증산도신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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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말씀 2회 중]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운영자 0 116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쓰지 않겠냐?” 그게 상제님 말씀이다. 허면 그 씨종자는 누가 추리는가? 상제님을 신앙하는 천지의 대행자가 추린다.


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라고 하셨다. 천하창생이라면 이 지구상의 65억 인구를 지칭한 것이다. ‘천하창생의 생사가, 65억의 죽고 사는 문제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 아무 방법이 없고 다만 나를 믿는 증산도 신도들,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 많이 죽이고 많이 살리는 것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다.’ 이런 말씀이다. 상제님이 이렇게 절규(絶叫)를 하셨다. 끊어질 절 자, 부르짖을 규 자, 절규를! 입 구(口) 옆에 말 두(斗) 하면 부르짖을 규 자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느냐? 그건 교육을 통해서 알 수 있을 게다.


우리 증산도 진리는 이렇게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 씨종자를 추리는 진리요, 천하창생의 생사를 가름하는 진리다. 증산도는 그걸 위해서 있는 단체다.


그러니 내가 사는 진리로써 내 가족도 살리고 남도 살려주고, 그러다 보면 그게 천지에 공을 쌓는 것이다. 공은 천지에 쌓는 공보다 더 큰 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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