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道典에는 장차 천하사 도업의 공덕에 따라 일만 이천 명의 도통군자가 나오게 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꾼에게 선망의 대상이기도 한 ‘도통道通’은 각기 위격과 도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 차이는 왜 생기며 그 조화권이 어떻게 열리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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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道通의 위격과 도격은 어떻게 열리는가
-도통道通은 상제님 도의 조화 세계요 천지 성령의 결실입니다. 때가 되어 도통이 주어질 때 도통을 열어 주는 주체는 대도 인사의 주관자인 대두목이고, 각자의 닦은 바에 따라 위격과 도격이 다른 3등급의 차등 도통을 부여하게 되며, 지구촌을 누비게 될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를 출세시키게 됩니다. 모든 도과道果는 천하사의 공덕에 의해 결정이 되며, 일꾼들이 각기 시시로 닦은 공덕은 하늘이 뺏으려 해도 못 뺏는 절대성을 갖고 있습니다.
●도통을 주는 주체 : 대두목 (3변 추수 대도인사의 지도자)
[도전] ▶6:129, 6:135, 7:81(때가 오면 먼저 대두목 한 사람이 도통을 받은 후 → 대두목이 도통신을 거느리고 각 일꾼들에게 도통을 열어 줌)
●도통을 받는 대상 : 공덕을 닦은 천하사 일꾼
♣도통 부여의 기준들: [도전] ▶7:81(공덕功德의 대소) ▶6:129(닦은 근기根機) ▶6:133(각자의 기국器局) ▶8:24, 9:120(포덕布德 성과) ▶9:14(재덕財德)
●도통의 등급 : 3등급 차등 도통의 부여
[도전] ▶2:141(도통기한의 차등) ▶2:35, 6:134(용사用事의 차등) ▶7:81(치병治病의 차등) ▶8:118(지구촌을 누비는 12,000 도통군자의 출세)
●닦은 공덕의 절대성
[도전] ▶11:198:5(시시로 닦은 공은 하늘이 뺏으려 해도 못 뺏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