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신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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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인류사의 마지막 성공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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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는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껍데기요 일월은 지극한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다”(6:9:4)라고 하셨다. 천지일월은 오직 인간농사를 지어 인간열매를 추수하기 위해 둥글어가는 것이다.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 질서가 조정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하고, 창생을 제도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11:118:4∼10)

인간은 하늘기운[신 : 혼]과 땅기운[정 : 넋]을 받아 태어난 천지의 열매다. 가을 개벽기는 인간이 가장 보람 있는 큰일을 할 수 있는 때다. 내 생명을 성숙시키는 동시에 이 세계를 구원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궁한 운수가 갊아 있는 때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일꾼들에게 천지대업에 적극 참여하여 정성과 일심을 다 바칠 것을 강조하신 것이다.

사지당왕 재어천지 필부재어인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必不在於人이라

연    무인    무천지고   천지생인    용인
然이나 無人이면 無天地故로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이인생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또한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8:100:2)

지금의 가을 개벽기에 인생으로 태어난 하늘의 섭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

| 증산도의 존재 이유 |

천지대업을 완결 짓는 이때, 왜 증산도가 등장해야 하며, 왜 그대는 반드시 증산도를 만나야 하는가? 이에 대해 태상종도사님은 이렇게 밝혀 주셨다.

하늘땅이라 하는 것은 말도 못하고 수족도 없기 때문에 천지에서 일 년 농사를 지을 것 같으면 사람이 거둬들인다. 우주년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역시 사람이 천지를 대행해서, 천지의 대역자가 돼서 거둬들이는 것이다. …  증산도는 선천 상극이 사배한 원한의 세상에서, 앞으로 살기 좋은 상생의 세상·조화선경·현실선경·지상선경, 신인이 합일해서 만사지 문화를 개창하는 좋은 세상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 가교이다. 지구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증산도라는 생명의 다리를 타고서만 그 세상을 건너갈 수가 있다.

앞으로 가을우주 개벽을 통해 선천의 물질문명, 과학문명이 종국을 고하고 인류의 신문명이 탄생한다. 인간 마음의 조화세계가 완전히 열려 자연과 인간과 신도가 하나로 통합되고 조화된 상제님 문화가 나온다. 신천지의 조화성신을 받아 내림으로써 인간의 영 속에 깃들어 있는 무궁한 천지조화, 인간의 영성을 완전히 열어놓는 새 문화가!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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