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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육임의통구호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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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임은 가을 대개벽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상제님의 조화권인 의통법을 용사하는 최소 1개 단위 조직이다. 이들 의통구호대는 도를 받은 여섯 명(육임)과 도를 전한 당사자(지휘자)까지 ‘일곱 명’이 한 조가 되어, 넘어가는 창생을 건져낸다.

그런데 이 구원의 조직에는 천지의 깊은 창조 섭리가 담겨 있다. 바로 하나님의 별인 천상 북녘 하늘의 칠성七星으로부터 성령을 받아 내리는 것이다.

나는 칠성七星이니라. 칠성 공사는 후천 인간을 내는 공사요, 낳아서 키우는 공사니라. (6:7:4, 11:99:1)

동방의 신교문화에서는 예로부터 북두칠성을 ‘인간의 생사, 길흉화복, 건강과 무병장수, 부활의 도를 관장하는 별’이라고 가르쳐 왔다.

칠성은 일곱 수로 이뤄졌다. 생명의 근원은 물이지만 그 물이 구체적으로 변화작용을 할 때는 일곱 수로 이뤄진다. 하도를 보면, 천지조화의 근원이 북방 1·6수인데, 그 1·6수를 합하면 7(남방 7화쫡)이 아닌가. 의통구호대의 구성 원리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즉, 의통구호대는 칠성 도수에 따라 한 명의 지도자와 여섯 명의 사역자, 총 일곱 명으로 구성된다.

선천 인간을 후천 가을의 선仙의 조화세계로 인도하는 상제님의 일곱 사자, 곧 땅 위의 ‘인간 칠성’이 바로 의통구호대이다. 의통구호대는 가을개벽의 긴박한 상황에서 태을주와 상제님의 의통 조화권을 열어 만민을 건지는 구원의 인간 천사들이요, 상생의 의식으로 충만하여 영원히 절멸해 가는 인류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진리 군사다. 가을 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의 대도로써 인류를 건져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낙원을 건설하고 천지의 이상을 실현하는 신천지의 제세핵랑쫡인 것이다. 제세핵랑이란 신교의 삼신 상제님의 낭가 도맥을 계승하여 세상을 널리 구제하는 핵심 일꾼들을 일컫는다.

이제 3년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이 닥치면 도주국인 동방 대한에 모여들어 이곳에서 파견된 상제님 도꾼들의 가르침을 받들어 각국의 의통구호대가 발동되어 만민을 살려 낼 것이다.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큰 병이 선생님을 받드는 도인道人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괴질신장怪疾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괴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7:50:1~3)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8:117:1)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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