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신앙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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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개벽시대의 참 일꾼의 길

운영자 0 127
상제님은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2:34:2) 하셨다. 무릇 천지의 변화 이치에 깨어져서 하늘의 소명을 알고자 하는 자, 참된 삶의 길을 찾고자 하는 자는, 먼저 상제님 진리의 기본 틀(팔관법)을 체득하도록 갈고 또 닦아야 한다. 스스로 진리의 갈급증을 느껴 밤을 새워 책을 읽고 각 지역의 증산도 도장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진리 공부를 해야 한다.

증산 상제님의 도를 닦는다는 것은 가을 대개벽기에 상제님의 도로써 내가 살고 동시에 가족과 이웃, 인류를 살려내서 조화선경 낙원을 건설하는 인존이 되는 일이다.

상제님 일은 후천 5만 년 비전을 갖는 일이다. 천지의 역군이 돼서 사람을 많이 살릴 것 같으면 그 이상 더 큰 일이 어디 있나. 이 일은 129,600년 만에 오직 한 번 있는, 하늘땅 생긴 이후로 가장 큰 비전을 가진 일이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이보다 더 큰 비전이 없다.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 말씀)

이 말씀 그대로 상제님 천지대업은 후천 5만 년 자손만대 복록을 얻는 일이다. 이보다 더 큰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인존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오직 상제님이 그토록 강조하신 일심 공부에 달려 있다. 일심은 ‘한 마음, 하나 되는 마음’이다. “일심이면 천하를 도모하느니라”(5:414:5), “너희는 매사에 일심하라. 일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느니라”(8:57:1~2) 하신 말씀대로, 인존은 오직 천지와 하나 되려는 지극한 정성, 천지일심에 의해서만 진리가 크게 깨지고 광구창생의 꿈을 성취한다.

상제님께서 “너희들 발걸음 닿는 데 따라서 세상 사람의 생사운명이 결정된다”,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보기 힘든 그런 때가 온다”, “그래도 씨종자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8:21:2)고 말씀하셨다. 상제님은 가을 대개벽을 맞이하여 병든 삼계우주를 구원할 ‘새 하늘의 영적 전사’를 찾고 계신다.
후천의 초석이 될 새 인물은 기존의 성聖이나 웅雄 한 쪽으로만 치우친 인간형이 아니다. 그 양자를 두루 겸비한 껄 벗은 성숙한 인간이다. 성경신誠敬信을 다 바쳐서 천지의 숭고한 뜻을 이루는 가을 문화의 추수자! 천지에서는 바로 그 천심 가진 일꾼을 찾고 있다.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8:20:1)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2:58:6~7)

천하사를 하는 자는 위태로움에 들어서서 편안함을 얻고, 죽음에 들어서서 삶을 얻는 것이니 일을 하는 자는 화지진火地晉도 해야 하느니라. (5:208:5~6)

천하사를 하는 일꾼은 생사를 초월한 영웅의 심법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천지신명이 인정하는 대개벽 시대의 참 일꾼이 될 수 있다.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2:90:4)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거든 일심으로 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는 데 공을 세우고, 오직 의로운 마음으로 두 마음을 두지 말고 덕 닦기에 힘써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10:62:1~2)

지금 이 시대는 천지가 인간에게 129,600년 만에 단 한 번, 인류 구원과 세계 통일을 위한 ‘천지의 대사업[天下事]’을 시키는 후천 가을 개벽기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진리를 찾고 도를 닦을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 남아있다. 지금이야말로 그대가 천하사에 종군하여 진리로 사람 살리는 일에 공덕을 쌓을 수 있는 유일한 천시天時임을 잊지 말라!

지금 외래 종교와 사상에 밀려나 망각의 깊은 잠에 빠져버린 이 민족의 9천 년 역사, 그 참된 정기를 깨울 자 누구인가! 가을 대개벽의 그날을 앞둔 지금, 천하사에 몸 바쳐 세계 구원의 대열에 앞장설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저 광활한 하늘의 절규를 들어보라! 그대, 대지를 밟으며 단호하게 깨어나 생각해 보라.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의 천지사업에 동참하여 그 뜻을 역사에 실현하는 진리의 주인공, 가을천지의 신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일, 이것이야말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이 아니겠는가!

우리 모두 상제님의 새 진리 이야기에 크게 깨져서, 선천하늘의 묵은 기운을 쾌연히 벗어 던지자! 이제 상생의 기쁨으로 충만한 신천지 조화낙원을 성취하고자 하는 그대 앞에는, 온 인류와 함께 성공의 길로 진입하는 힘찬 전진만이 있으리라!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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