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환단고기 관련 다양한 컨텐츠는 대한사랑 K역사문화채널 홈페이지 http://koreanskorea.com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본,다시 침략을 준비한다.

운영자 0 78
■일본 군국주의 부활1-일본,다시 침략을 준비한다.

2014년 4월 22일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 156명이 제국주의 침략전쟁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적으로 참배했다. 일본은 어떻게든 자기 조상들의 역사가 숨 쉬는 신사를 받드는 것이다 .

그런데 한국은 어떠한가? 수천 년간  외세 침략 때마다 국권회복과  영토 회복의 근원적 힘이었으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적 힘의 원천이었던 단군 조선사를 신화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 않은가?. 고구려의 다물정신도 고조선의 위대한 역사가 아니었으면 굳이 옛 땅의 영광을 회복하려고 하였겠는가.

고려말 항몽전쟁도, 구한말 독립운동세력에도 그 근원적 항일투쟁의 사상적 힘도  단군조선에서 솟구쳐 나왔다. 그래서 그토록 일제가 말살하고자 했던 단군조선이지 않았던가.

그런데 지금 일본도 아닌 우리 학자가 단군조선사를 신화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일본은 중국이나 우리사서에 기록조차 없는 일본서기에 기록을 인용해서 야마토의 신공왕이  4~6세기 한반도 남부를 식민지화해서 경영했다는  임나일본부설 (남선경영론)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독도도 자기네 땅이라 가르치는 판국에 우리는 우리 사서에 엄연히 기록된 단군조선사를 신화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식민사학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역사전쟁의 중심에  늘 단군 조선이 있었다.한국 근대사는 늘 한국 고대사의 연속이었다.구한말 단군조선사를 지키려던  독립운동세력과 매국을 한  친일세력의 역사전쟁이 현재도 민족사학과 식민사학의 역사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학자가 단군조선을  신화라고 부정을 하니  중국은  쾌재를 부르며 원래 단군이 건국한 지역에서 일어난 한민족 건국사를 중국사로 편입을 시켜서 동북공정을 감행하였다.이제 고구려 발해도 중국사다.한반도의 북부는 중국사지  한국사가 아닌것이다.

일본은 자기 역사와 선조를  비판하는 세력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전쟁에 목숨 바친 영령을 높이 받들어 숭배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다. 내정간섭을 말라”

극우세력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신사참배를 강행했다.
‘강한일본’을 외치는 극우파에게 박수가 쏟아진다. 언론도 우경화를 부추긴다.일본이 마음만 먹으면 한나절 안에 한국을 접수할 수 있다는 극언도 쏟아져 나왔다.

이를 보고 일본정세에 밝은 일부 지식인은.
“이미 침략이 시작 됐다”.고 말한다 임진왜란과 한일병탄때처럼 무력을 앞세운 침략이 아니라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소리없는 전쟁, 즉 ‘경제침략으로 한국을 삼킬 것이다’고 본다.

지금은 역사 속 일본 침략기와 오늘이 너무나 닮아 있다.1952년 임진왜란과 1910년 한일병탄시기 모두 오늘의 한국 및 국제 정세와 너무 비슷하다.

임진왜란 직전 조선은 동인과 서인으로 당파가 나뉘어 사사건건 분열했다.한일병합 이전 조선은 분열이 더 심했다.개화파와 쇄국파는 정변은 나라를 갈기 갈기 찢어 놓았다.

그러면 오늘의 한국은 어떠한가. 먹고사는 문제 말고 분열상은 과거와 다르지 않다.진보와 보수,남북분단,동서지역감정,이념갈등,등 자기 단체의 이익만 있고 공동의 선은 없다. 이런 국내 흐름을 보고,일본 우익은“한국은 원래 홀로 설수 없는 나라”라고 비아냥 거린다. 침략하기 딱 좋은 사회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20여년의 장기 침체와 리더쉽 부재속에서 아베 총리는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며 강한 일본을 만들겠다고 일본 일체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베의 얼굴에는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모습이 깃들여져 있는 것이다.

아베는 “나를 군국주의자로 불러도 좋다”라고 선언 했다.일본의 복잡한 내부 사정을 외부로 표출시킨 과거 군국주의는 우리에게 엄청난 민족적 상처를 남겼다.군국주이 무장이후 첫 실천대상은 늘 가장 가까운 한국이었다. 최근 일본의 비정상적 움직임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중요한 점은 일본이 군국주의로 무장할 때마다 우리나라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사실이다.임진왜란당시 10만양별설은 묵살됐고,19세기 조선은 쇄국을 고집하다 나라를 잃었다.

임진왜란,한일병탄에 이어 한국을 정벌하겠다는 3차 경제 정한론은 이미 시작됐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보자.
일본은 독도를 놓고 끊임없이 도발에 나선다.시비를 넘어 자기 영토라고 선언했다. 독도를 분쟁의 씨앗,침략의 촉매로 삼고자 함이다.

일본이 분쟁희생양을 잡는다면 당연히 중국보다는 한국이다. 그리고 그 대상은 독도이다.
임진왜란때“일본은 명나라를 치러 가니 길을 비켜달라”는 명분을 내세웠다.한일병탄때도 중국을 먹기위해 조선을 밟고 갔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미.일.중.러의 신경전도 한일병탄때와 유사하다.미국은 이제 일본을 내세워 중국 팽창을 저지하고 있다. 친일파는 영원히 영속을 하며 부귀를 누리리라는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 오를 것이다.

미국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를 인정하고 방위력 증강에 찬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미국도 도적과 정의보다는 철저히 미국 국익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전범국가를 파트너로 삼고 있는 미국,그리고 피해국가를 오히려 정복하도록 방조하고 있는 미국을 보라.

일본은 북한과의 밀월관계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일본은 정말 외교 하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데 한국은 사교에 머무르고 있다.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 댓가로 일본은 피해액 3억달러를 지불했다.북한에는300억 달러를지불하겠고 한다. 일명 원산 프로젝트다.

임진왜란과 한일병탄시절, 때를 놓쳐 나라가 만신창이가 된것처럼 21세기 한국이 돌이킬수 없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았는디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다음은 아베 총리의 말이다.

“한국은 그냥 어리석은 국가이다”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아직 이성적인 외교게임이 가능한 반면 한국은 그냥 어리석은 국가”라고 말했다.16세기말 토요토미 히데요시도,19세기말 정한론을 주장했던 후쿠자와 유키치도 그렇게 말했다.문제는 21세기 일본지도자가 여전히 한국을 어리석은 국가라고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아베총리는 어리석은 한국을 교화하기 위해 반드시 침략한다는 정한론 유전자의 소유자이다.

다음은 조선의 마지막 총독이었던 아베노부유키가 조선을 떠나면서 남긴 마지막 말이다.

 

“우리는 실패했지만 한국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데 한국이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인에게 대포보다 더 부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다.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조선은 실로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연했지만 한국은 결코,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총리에서 아베노부유키의 부활이 보이지 않는가?

지금의 국제정세는 구한말시절과 놀랍도록 비슷하다.유일한 차이는 한국이 분단국가라는 사실이다.이제 중국은 순식간에 세계2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며 팽창주의를 취하고 있다. 중국 견제에 나선 미국은 군사력을 증강하고 일본도 미국을 등에 업고 재무장에 본격나서고 있다.

불행히도 지금의 모습은 구한말 상황과 너무나 유사하다.그럼에도 한국사회는 온통 분열주의로 탈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민족 정체성을 상실하고 자기 시원역사와 조상을 부인하는 곳으로부터 출발한다.
구한말 러시아가 득세하면 친러파, 청나라가 입김이 세지면 친청파로 돌아서고 일본이 강해지자 칠일파로 돌아서서 나라를 팔아먹었다,다시 미국이 부상하자 친미파가 득세했다. 시세의 흐름에 빠른 이 기회주의자들이 엘리트층이었다.도덕성이 함께 갖추어졌었다면 이들이 애국자가 되었을 것이다.그러나 한국은 그렇질 못했다.내내 친일파의 대다수가 친미파로 배를 갈아탔을 뿐인데 그들이 한국을 근대화시켰다고 양의 탈을 쓰고 사회를 기만하고 있다. 민족의 운명보다 자기 이익을 좇았던 자가 구한말의 최고 엘리층이었다. 지금의 엘리트층을 보면서 같은 모습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한국이 어리석다’고 했던 아베 총리의 말에 분노만 할게 아니다.
냉정하게 우리를 되짚어 보고, 눈 똑바로 뜨고 역사를 곱씹어 봐야한다.
그리고 일본 우익은 한국이 강제징용 배상금을 청구하면 일본은 한국을 금융공격으로 무너뜨려야한다고 대놓고 말한다.

일본은 장기불황,대지진,후쿠시마원전 사고 등에 의한 사회경제적 불안과 불만을 풀어낼 출구가 절실해졌다.이에 아베는 ‘강한 일본’을 내세우고 군국주의 부활을 실현해 가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고 목적을 가지고 준비해 간다는 사실이다. 강한국가는 강한군대를 가져야한다는 명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야욕을 드러낼 때마다 ‘평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임진왜란당시도 무장집단이 지배층이었고 메이지 유신의 지배계층도 무장세력이었다. 강한 일본은 군사력에서 나왔고 그 달콤함에 다시 취하고 싶은 일본이다.

특히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실제 일본이 침몰할수 있다는 위기감을 주었다. 잃어버린20년은 강한 보수정부 아베를 낳았다. 이제는 일본경제부흥을 위해 아베노믹스를 선포하고 무제한적 양적완화정책을 폈다. 돈을 마구 찍어서 결제를 살린다는 극단적 처방을 선택한 것이다. 양적완화는 경기부양을 위한 마지막 처방이다. 현재 일본은 국가 채무가 GDP대비 300%를 육박하고 있다. 언제 이 버블이 폭발할지 모른다. 일본 경제의 몰락은 세계경제 공황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현재 일본상황이 1930년 대공황시절과 비슷한 것이다. 아베노믹스가 실패를 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가게된다. 결국 일본은 눈을 돌려 폭발직전의 내부문제를 밖으로 쏟아내며 해결할 것이다.

그래서 왜곡된 군국주의 과거사를 국민에게 세뇌시키고,독도분쟁화에 가속도를 붙이는 이유이다. 중국 팽창에 대한 미일동맹강화, 북일동맹,남북한의 긴장고조는 한반도를 극도의 불안속으로 몰고 있다. 일본은 외부침략을 통해서 생존과 발전의 길을 찾아내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임진왜란이 그랬고 19세기 정한론이 그랬다. 내부 위기감이 쌓일 때마다 어김없이 외부 침략논리를 만들어 국민을 단결시키고 강력한 리더십을 동원해서 전쟁을 벌였던 것이다.

일본은 전쟁준비가 끝나면 침략전쟁의 속셈을 여과 없이 드러내 왔다. 일본은 청일전쟁과,러일전쟁의 승리고 굉장한 배상금으로 군비를 확충하고 산업기반을 조성해 부국강병의 기초를 놓았다. 세계자본주의는 전쟁을 통한 약탈로 쌓아올린 부이다.

전쟁을 수반하기 위해 식민지배국가와 약소국에서 엄청난 자원을 수탈해갔다.일본은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엄청난 부를 축적한다.유럽이 전운에 휩싸이자 엄청난 군수보급국으로 변신을 했다.

1929년 덥친 세계공황을 일본은 만주사변을 일으키며 돌파해 나갔다.일본은 근본적으로 무력을 이용한 착취와 수탈이 경제부흥의 발판이었다.

이제 일본은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부상을 했다.한국전쟁은 전후 패망한 일본경제를 회복시켜주는 결정적 사건이었다.

한국에 대한 영토도발,역사왜곡을 보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분쟁일상화 전력이 숨어있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반도는 화약고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식민 사학의 노예가 돼서 친일을찬양하는 지식인이 많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사실을 왜곡하고 자기식 억지로 포장된 과거사는 역사가 아니다.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일본인이 만든 한국사를 배우고 있다.

아베는 3차 정한론을 가지고 신일본제국, 아시아 중심을 자처할 것이다.
일본우익은 “일본의 식민통치가 한국에 유익했다”라고 말한다. 유럽제국주의가 중남미를 식민지 삼고,약탈,살인,강간,강제개종을 시키고 우리는 그들을 문명세계로 개화시켰다고 하는 주장과 비슷하다. 제국주의는 약육강식의 강자의 논리이지 정의의 논리가 아니다.

잘 살으면 정의라고 말할 수 있는가?

다음은 1912년 《아사히 신문》에 실린 사설이다.

“1945년 8월15일 일본 진주 미군이 일본을 병합하고 미국의 주로 만들었다.”라고 전제한 후 “미국이 일본에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다.그러자 일본은 간섭하는 미국에 대해“절대로 감사할 수가 없다”라는 한 사설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정에 그대로 적용을 해본다.

‘미국은 민주주의를 가르치며 일본을 강제 병합한다. 영어로 교과서를 배우고,미국의 역사를 공부한다. 일장기 대신 성조기에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의 국가를 부른다. 이름도 미국명으로 개명한다 .일본사람이 미국병사로 전쟁에 나가고 일본의 독립운동을 탄압하며 수천수만의 동포를 살해한다.

이렇게 해서 미국이 일본인의 고혈을 짜내고도“일본을 발전시켰으니 감사해라,”고하면 과연 일본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역지사지라는 말은 한국에만 있는 사자성어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해방 후 미국의 친일파 등용 정책과 이승만의 야욕이 어우려져 미국을 등에 업고, 제주4,3사태.여순사건 등 숱한 동포를 빨갱이로 몰아서 죽이고 동료배반하고 정권을 얻게 된다. 이승만의 배후세력은 서북청년단이었다..그 당시 과정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겠지만 이제는 과거를 청산해서 정의의 역사로 바로 잡을 때 한국사회의 심각한 지도층의 부패와 도덕성이 회복될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움직임을 눈여겨보면서 한민족의 미래를 열어 나가야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647 명
  • 어제 방문자 1,220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