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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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국주의 부활

운영자 0 75
아베정권은 ‘강한 일본’을 내세우며 일본인의 역사인식자체를 수정하려고한다. 일본의 우익은 역사수정 신봉자이이다.

“한국 경제를 뒤흔들어 혼란에 빠뜨리고 생존의 손짓에 정치적 암거래를 할 것이다.”

“일본 금융기관이 한국 경제에 지원과 협력을 중단하면 삼성도 하루만에 무너질 것이다.”〈일본 주간 문춘〉

“원화를 최대한 사들여 한국통화 가치를 높이자. 그러면 일본이 한국경제를 통제할 수 있다.”〈하기우다 자민당 총재 보좌관〉

만약 경제대혼란의 상황에서 한국이 천문학적 자금지원을 받고 경제복속이 현실화 되면 일본은 끊임없이 내정간섭에 나설 것이다.

미국은 일본편이란 사실도 공식적으로 확증을 받았다. 미국의 한미일 동맹중 최우선순위는 당연히 미일 동맹이다. 한국이 섭섭해 할지 몰라도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엄연한 역사적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만일 남북한에 전쟁상황이 생겼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미군이 개입할 것이다. 동시에 미국은 집단자위권 행사가 가능한 일본에 공동작전을 요청할 것이다. 한국은 과연 한미군사동맹만으로 군사작전을 고집할 수 있을까.결국 미국의 의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한미일 합동작전이 펼쳐진다면 일본자위대는 동북아 안정을 위해 한반도에 주둔할 수 있다. 전시작전통제권이 미국에 있는 한국은 방위권을 미일군사동맹체제에 넘겨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최근 일본은 핵무기 보유방법을 우회적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핵잠수함과 핵항공모함을 운영하려는 것이다.
일본은 천문학적 금액의 미국 국채보유국으로 국채와 핵무기를 맞바꾸고 형식상 핵잠수함 관리 권한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핵보유국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일본의 경제 지원을 받았거나 국제기구 장악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다면 한,일관계를 두고 한국 편을 들 수 있는 나라는 전 세계에 한 나라도 없다는 일본주장을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약소국이 강대국의 몰염치를 아무리 비판해도 강대국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혹함이 국제 질서의 현실이다. 외교의 힘이 국력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중국,러시아,북한은 ‘핵’의 힘으로 큰소리를 내고, 일본은‘자본력’으로도 모자라 핵보유국을 꿈꾸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는 명분보다 실리가 당연히 우선시 된다.힘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시대를 피할 수 없음이다.

세계를 압도하는 경제력, 남이 결코 넘볼 수 없는 국방력을 갖추지 않으면 한국의 외교는 외교가 아니라 사교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도 이제 사교는 그만하고 외교를 해야 한다. 해방이후 민중 속에 떠돌던 이 말을 잊지 말자.

“미국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 마라. 일본이 다시 일어선다. 특히 조선 사람을 조심하자.”

외세보다도 무서운 건 정체성 없이 흔들리는 내부 분열이다.
일본이 원산프로젝트로 북한과 밀월관계를 형성하면 ‘한국 강경노선, 북한유화 제스처’로 분리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은 핵무기보유국 파트너로 삼고, 한국은 야욕을 채우는 대상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원산진출로 러시아,중국,더 나아가 대륙횡단의 출발지로 만들 것이다. 이제 일본은 군국주의 부활을 국가차원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베의 행보는 ‘강한 일본’을 그리는 일본우익의 강력한 지지를 끌어냈다.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국민 피로도가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일본에 희망을 주는 것이다. 일본은 철저히 국제 관계가 약육강식의 논리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기에 망상을 꿈꾸지 않는다. 철저한 실리외교다. 오늘의 한반도는 구한말과 마찬가지로 미,중,러,일등의 열강의 각축장으로 바뀌었다.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는 일본이다. 무서운 나라이다.

일본은 먼저 중국에 센카쿠 영토 분쟁을 선언했다. 쿠릴열도 싸움도 시작했다. 동시에 미국과의 군사동맹은 더욱 강화시켰다. 아시아,아프리카,심지어 유럽과도 튼튼한 동맹관계를 구축한다.

그러면서 3차 정한론 한국 침략을 준비한다.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 도발을 일상화 한다.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최종목적은 뭘까.일본의 검은 속셈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한국은 또다시 일본에 당하고 말 것이다.

우리가 힘을 잃고 사회적 혼란과 갈등으로 표류하면 일본은 흉악한 민낯을 서서히 드러낼 것이다. 일본 야욕이 현실로 드러나면 100여 년 전 조선을 팔아먹었던 지배계급이 21세기 대한민국에 다시 환생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나라를 넘길 때 지배계급은 늘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이어 갔다. 반대로 대중은 가장 큰 고통의 시련을 견뎌야 했다. 다음은 조선총독부가 조사한 조선인의 사상과 성격에 대한 논고이다.

『조선인은 방종,사치,낭비,사행의 성격을 가졌다. 남에게 빌붙어 생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조선인은 모방성이 풍부해 구미사상 같은 것을 아무런 심사숙고도 없이 통째로 삼키듯 받아들인다.

조선 3000년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나 대국만을 따르는 사대주의 역사였다. 조선인은 事大에 익숙하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의 각축전이 불을 뿜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주적(主敵)을 북한만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한국의 번영과 생존을 위해 국가가 최우선해야 할 과제가 궁극적으로 ‘북한정권붕괴’라면 그것은 정세에 무지한 ‘자기 도취상태’이다.

일본은 북한을 둘러싸고 남남 내부의 극단적 갈등이 회복불능 상태로 빠지길 기다릴 것이다. 우리는 일본,중국,북한문제가 늘 한 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냉전체제 붕괴 이후 한반도 주변의 열강들은 민족주의 국가주의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중국의 팽창주의.일본의 극우주의.러시아 연방의 세력확대가 가시화 되고 있다.

정반대로 남과 북은 민족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다가 민족 소멸이란 운명을 맞이할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 한반도에 급변 사태가 오면 임진왜란,구한말과 같이 한국은 내부가 먼저 붕괴될 것이다. 또다시 열강이 우리민족의 운명을 결정지을지도 모르는 암운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구한말 한반도를 둘러싼 피비린내 나던 역사가 2016년 대한민국에 다시 먹구름이 되어 몰려오고 있다. 강대국이 결코 넘볼 수 없는 힘을 갖추지 않으면 침략의 먹구름은 천둥과 번개,폭우를 동반하며 한반도를 재앙으로 몰고 갈 것이다.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지금 일본은 ‘강한 일본’을 내세우며 국민총화단결을 이끌어 내고 있다. 장기적인 경제침체,후쿠시마 원전사고,등으로 움직이지 않던 여론이 흔들리고 있다.

영토분쟁,과거사 왜곡, 야스쿠니신사 참배 등을 노골화 하며 외부분출 에너지를 내부에 축적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생존은 일본의 본색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일본은 실리와 실용으로 움직이는 국가이다.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단순히 일본 국내 정치용이라는 예측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일본의 아베총리의 행동을 조목조목 살펴보면 결국,‘일본은 다시 한국을 침략한다’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 가고 있다는 냉혹한 현실에 눈떠야 한다.

한국이 망언시리즈라며 비판을 하는 사이에 일본 극우 세력은 목표를 향해 내용과 강도를 높여 가고 있다. 더구나 일본 국민이 이런 움직임에 점점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집단적 광기, 한반도에 전운이 드리워져 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한국정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한국의 운명이 걱정스럽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냉철한 판단을 하여 국제 정세의 흐름에 눈을 떠야 한다. 그리고 철저히 국가의 미래에 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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