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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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이홍범박사 역사특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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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역사혁명과 민족혁명입니다
역사적으로 개인이나 민족이나 훌륭한 사람들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는 역사를 자아투쟁으로 정의합니다. 훌륭한 사람들의 개인적 인격이나 훌륭한, 그리고 강력한 선진민족의 인격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느냐! 자기에 맞는 하나의 가치관, 자기가 추구하는 목적과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존재는 민족 국가라고 봅니다. 미국, 중국 일본,영국, 러시아,프랑스. 선진강국들의 공통점은 민족국가를 완성한 나라들입니다. 그와 반대로 식민지민족이든지 노예민족이든지. 독립하지 못한 민족들은 민족혁명이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민족의 혁명을 간단하게 정리한다면 자주 독립. 통일을 완성한 민족 국가들입니다. 그러한 민족 국가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그 나라 민족의 고유한 역사 정신, 문화의 뿌리를 둔 하나의 공통의 목적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의 인간 집단이 통합되어  국제사회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보면 230개 인간집단 또는 민족들이 살고 있지만 이걸 하나의 강력한 구심점으로 묶었습니다. 미국은 개인 자유의 실현입니다.
일본은 천황을 중심으로 야마토의 이상을 건설하는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그렇게 민족이 통합돼서 국가를 만들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반고 삼황오제 그들의 고유한 역사정신에 기초해, 소위 중화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뭉쳐진 국가입니다. 한족의 중화역사관에 기초해서 타민족을 중화화시키면서 중국을 통일시키면서 국제관계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독일, 영국,러시아도 민족통일 혁명을 완수했습니다. 이들의 통합을 저해하는 방해하는 요소는 식민사관이었습니다. 역사는 자아투쟁 중심으로 세웠습니다. 언제나 강력한 민족은 역사의 진실에 기초하던지 아니면 신화적으로 허위적인 역사를 만들다던지 그래서 강력한 역사정신에 의해서  민족을 통합해서 타민족과 경쟁해서 세계를 팽창 정복해 갔습니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볼 적에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서 국가종교로 선포된지 20 몇 년 만에 게르만에 의해서 로마가 함락되었습니다. 그때 기독교는 최고의 위기였습니다. 그때 오거스틴 신의 세계라는 신학적 기독교 역사관을 가지고 로만 카톨릭을 살렸습니다.

독일은 마르틴 루터사상으로  게르만의 독립을 쟁취하고  헤겔철학. ‘독일적 기독교가 최고의 기독교다’  라는 주장으로. 그러한 역사관으로 독일민족을 통합하였습니다. 그들은 식민사관과 투쟁을 해서 영광스런 고유한 역사에 기초하여 국가 통합기능을 발휘했습니다.
러시아는 슬라브 민족의 역사관을 가지고 러시아 민족을 통합했습니다.
미국은 토마스 페인. 미국의 역사관에 기초한 미국 통합의 기능 발휘했습니다.

그때 마다 외래사상, 자기 민족 외, 다른 역사 식민사학과 투쟁을 해서 싸워서 영광스러운 그들 나름대로의 고유한 역사정신에 기초한 통합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그렇지 못한 민족들은 예를 들어 서양의 제국주의 세력이 그들의 역사관을 가지고 남미 같은데 들어가 가지고 민족역사관을 파괴했습니다. 결국 남미 원주민들이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민족은 멸망해버렸고 피부 색깔만 남아가지고 피지배 인종으로 타락했습니다.


종교는 대부분 역사관이 있습니다. 수많은  종교역사관이 우리 한민족. 한반도에 들어와서 우리 한민족의 정신을 분열 대립 투쟁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조국의 현실을 볼 때 어떠한 현실에 처해 있다고 보십니까. 하나의 민족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공통의 가치관을 중심으로 8천만이 뭉쳐야 하는데 남북이 외국의 적과 싸우는 이상의 적대관계에 있다고 불 수 있습니다. 이건 근대적 의미로서의 민족이 형성이 되지 않았고 우리 고유역사에 기초한 하나로 나아갈 이상을 정립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민족자아가 미완성된 상태입니다. 미완성된 정도가 아니라 분열 대립 투쟁하는 상태입니다.

민족의 이익을 위해서 통합을 해야 되는데 자신의 종교와 일신과 일파의 권익을 위해서 민족의 이익을 희생시키고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자신의 종교이익을 위해서 국가이익을 침해). 근대 민족국가 정립이 안 되고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교역사관이 들어와서 한민족의 정신을 분열투쟁 시키고 있습니다. 공통의 가치관과 이상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이 극적으로 나타난 게 남북문제와 종교가치관의 대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걸 통합하는 최선의 방법은 민족자아를 확립해서 통일의 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우리 조상들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뭉치는 게 최선의 방법이란 게 역사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 우리역사 정신을 가지고 뭉쳐야 한다. 그 역사정신의 핵심이 홍익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외세는 철저히 한민족이  분열할 때  간섭하고 다스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게 일제식민사관, 중화식민사관 그리고 당양한 외세 종교역사관이 ‘단군은 신화다’ 해서 한민족 민족사관을 파괴해서 자주 민족통일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걸 못하게 하는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귀중한 역사관을 가지고 이 자리 계시고 민족 자주와 통일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 홍익역사관으로 조국의 통일을 이룩하고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사사건건 반대하면서 민족사관을 패배시키는 세력들이 이 땅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 세력이 소위 식민사학입니다. 외래 식민사관이 방해하고 파괴하고 그러면 결국 약한 민족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역사투쟁, 역사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정치나 경제나 군사적인 면에서는 쉽게 알아 볼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역사권력은 상당한 역사에 대한 통찰력이 없으면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외래사관이 구원이든 사랑이든,평화든,경제번영을 사용하고 실증적인 용어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밑에 흐르는 진리정신을 통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위대한 민족만이 역사정신권력을 만들어 세계사에 군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8천만 민족을 통합하는데 실패한다면 우리는 머지않아 멸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공을 한다면 영광스런 조국통일을 이루고 세계 선진대국이 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역량을 강화하는 주동세력이 미약했기에 민족혁명을 지금까지 성공시키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역사적으로 동학이 민족을 통합시키고 외세를 타파하려 노력했지만 몇 가지 이유로 실패했습니다. 그중 하나 국제 정세에 대한 통찰력 부재. 국제사회 흐름을 간파하고 지혜롭게 활용하는 국제적 협력을 함께하면서 결국 자주 독립 통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동학정신을 계승한 참동학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훌륭한 분들이 역사중요성에 강조를 하고 많은 고귀한 분들이 역사 연구를 발표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이런 역사 연구에 기초해서 실질적 역사권력의 힘을 가지고 현실차원의 경제발전과 자주독립 통일을 할 수 있는 막강한 민족역량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지금 상당수 식민사학자들은  학술강연회. 기타등등 활동을 통해서 계속 민족사학을 파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중요한 이론의 하나는 실증주의입니다. 아시다시피 실증주의는 중국이나 일본 외래에서 들어오는 식민사관에 기초한 실증주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인정 할 수 없는 비과학적 연구과학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단사학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것이 진리고, 민족 재야 사학자들 주장은 실증주의에 기초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사이비. 비과학적인 주장이다’라고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실증주의는 중국의 사료. 일본의 사료, 제국주의 팽창주의 이론에 기초한 그걸 중심으로 해서 단군은 신화다. 환단고기는 위서다. 이 자체가 결론은 실증주의의 맹점입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진리고, 재야사학은 실증주의에 기초를 하지 않고 비과학적인 ‘사이비’다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사료, 일본의 사료에 기초해서 단군은 신화다. 환단고기는 ‘위서’다. 이게 실증주의의 결정적 문제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이나 우리역사의 실존하는 중요한 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일본이나 중국이 수십 만 권에 달하는  귀중한 역사사료를 없앴기 때문에 중국일본이 제공한 역사사료를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전래되는 전설, 신화, 언어, 고고학적인 자료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환단고기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서가 파괴돼서 전승된 수많은 전설의 기록이 환단고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역사, 한자, 역사, 주역을 모르고는 역사를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현대 한국 강단사학과 그리고 하버드를 포함한 전세계 구미 역사학계에서 역사연구에 선행조건으로서의 역학이나 주역. 가르치는 것은 전무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실증주의 이름속에서 실제적인 역사연구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총체적인 실증주의 연구 방법론. 홍익적인 연구방법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증주의는 3차원 세계 이내의 역사연구 범주를 초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역삭정신속에는 공이 색이고 색이 공이다. 창조다 피조물이다. 밤이다 낮이다. 이 두 개념은  둘이 아닌 하나다 라고 합니다. 대립을 초월한 사유세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걸 이해하지 않고 동양 한국 사람들의 역사정신문화를 제대로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재야사학자 민족사학자들이 연구 발표를 하면, 보다 진실된 역사적 사실임에도  이것은 거짓이고 위선이고 위서고 사이비라고 매도하고 있습니다.

민족사학과 재야사학자. 그를 지지하는 여러분들이 이러한 연구방법론을 보다 현실적인 차원에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연구를 고찰해 보면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독일, 전 세계 선진국가에서 역사공부의 목적은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역사연구의 보다 본질적인 목적은 그 민족국가의 자주와 독립 번영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살고 있는 그 나라에 자주와 독립 안보 번영을 하지 못할 경우 개개인 자체도 불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라 살고 있는 국가 지도층.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민족의 발전을 위해서 역사연구를 합니다.

한국의 사학계는 무엇 때문에 역사를 연구하느냐. 본질적 역사연구의 사명의식. 목적의식 자체도 무엇인지 모르고 있지 않느냐. 오히려 그들이 연구하는 목적의식은 일본이나 중국의 제국주의적 팽창을 옹호하는 식민지 사학을 옹호하는 이러한 오류를 낳고 있지 않느냐.
민족주의적인 접근 방법은 학문적인 것이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것은 커다란 잘못입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국 역사학자들은 일본에 대한 영상 이미지를 호전적이고 사람 잘 죽이는 군국주의 이미지 부각을 시켰습니다.
2차 대전에 끝나고 미국과 일본이 협력이 필요했는데 그동안 미국 역사학자들 이미지는 호전적이기 때문에 미일 관계 발전에 상당한 지장을 받았습니다. 미국 학자들이 일본 하코네에 와서 일본의 이미지 영상은 호전적인 군국주의가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이해민주주의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켜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가르치면서 서서히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미일 경제 정치 군사 모든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느낄 수 있는 것은 역사연구의 목적이 그 나라 민족의 국익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일본이나 독일이나 중국이나 러시아 선진강대국을 보면 그 나라 국가의 번영을 위해서 역사를 연구합니다.
그러고 미국이나 중국이나 여러 민족들이 갇혀 사는 국가에서 역사연구를 잘 고찰해보면 중국은 한족중심의 역사만 가르칩니다. 바로 민족주의가 모체가 되고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유럽에서 온 사람들 백인들이 미국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타 인종보다 유럽중심의 역사관입니다. 민족주의, 인종주의 전부다 주체적 자아투쟁. 자기와 관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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