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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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실과 한민족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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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은 시작의 다른 얼굴이다. 진정한 패망은 새로운 각성과 창조를 유발한다.

중,일의 동아시아 패권주의 ,국가 이기주의, 국가야욕이 너무 강해서 중국왕조사 보면 동방한민족의 천자권을 찬탈하고,역사실체를 다 파괴를 해버렸다. 배달, 조선이란 국가이름을 중국 사서에서 다 지워서 몇 군데 없다.

공자 자체도 九夷라고 했다. 나라이름 자체를 불러주지 않고 나라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역사불의 근본정신이 너무 불의해서 한국인이 스스로 제 뿌리역사를 부정하는 바보 천치 역사정신에 매여 있는 실정이다.

역사학자들은 생존과 부귀공명 앞에 살살이가 돼 있다. 학자로서의 양심을 버린 지 오래다. 제가 제 자신을 찾는 것이 역사다. 우리문화 원형을 되찾아 한국인으로서의 상실한 얼, 즉 파괴된 역사를 바로잡아 광복을 성취하면서 한국인, 즉 나의 참모습을 회복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진정한 한국인으로 사는 것이다. 그게 가능한 것은 단절된 뿌리역사를 복원하는 건데 이게 진정한 독립이요 해방이다. 이건 역사광복을 통해서만이 회복될 수 있는 것이다.

분단역사의 근본적 원인이 역사왜곡이다. 그걸 바로 잡을 때만이 분단역사가 치유가 될 것이다. 역사왜곡이 종국적 분단역사를 만든 것이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역사를 바로 잡는 것이다. 역사광복이 진정한 독립운동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운동은 지금부터이다. 역사 상실은 결국 모든 것을 잃고 패망을 자초하게 된다.

“역사를 잃은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이때는 모든 나라가 숱하게 얽힌 역사의 긴 여정을 거쳐 자신의 뿌리문화를 복원하는 원시반본의 때이다. 뿌리를 부정한 모든 생명은 고사하게 된다. 하다못해 풀 한포기도 뿌리의 기운으로 생존하고 열매를 맺게 된다. 인간에게 있어서야 오죽하랴. 뿌리를 부정하는 자는 결국 소멸하고 패망을 하고 마는 것이다. 각기 자기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인 것이다. 자신의 실존에 대한 1차적 뿌리가 제조상이요, 제국가의 역사다. 역사왜곡과 상실은 종국적으로 한민족의 정신을 분열시켰고 스스로 분단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지켰다면 외세에 의해 사분오열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그 상처가 너무 깊어 스스로 뿌리를 부정하여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 수준으로 봐야 할 것이다.

지금 동북아는 진실이 결여된 역사침탈과 왜곡, 자기반성 없는 야욕의 역사가 새로운 역사전쟁을 야기하고 있다. 어쩌면 한민족은 다시금 세계패권의 희생량이 되어 말할 수 없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서구 역사의 기원을 밝힌 슈메르 점토판 10만장에는 서구 중동역사의 시원이 수메르에서 시작되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중동의 창세설화, 홍수설화 등은 수메르의 설화가 차용된 것임이 여실히 밝혀졌다. 그들의 점토판에는 천산을 넘어서 이주해 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놀랍게도 환단고기 삼성기 편에는 이 수메르 국가가 환국12분국중 하나임일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사서이다. 이제 지구촌 시원역사의 뿌리가 드러나고 있다. 거대한 홍산문명 그 문화를 연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다. 그런데 그 찬란한 역사를 잃고 스스로 사대주의의 주구가 되어 문화, 역사의 종속자로 걷기를 바라는 얼빠진 한민족은 결국 다시금 패망을 통해 깊은 교훈을 얻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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