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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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은 환웅천황이 배달국을 건국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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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천절은 본래 환웅천황께서 인류문명을 개벽하신 날이며(開天立敎), 개벽정신으로 배달나라를 창건하신 날입니다

 인류의 시원문명국가인 환국은 약 5900여 년 전, 기후변화로 인해 나라를 이루고 있던 9부족들의 일부가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때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신 ‘지위리’ 환인으로부터 정통성의 상징인 천부인 3개를 받은 환웅께서 문명 개척단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산(지금의 백두산)에 오시어 신단수 아래 도읍을 정하고 신시를 열게 되었으니 이것이 신시배달입니다.

이때 환웅천황은 하늘에 천제를 드리며 나라를 개국하는데, 이 날이 바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신시배달은 환국의 광명사상을 그대로 계승을 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개천(光明開天)의 3대 정신으로 백성들을 교화하며 1565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 배달국을 우리는 진정한 한민족사의 기원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이 아닌 신시배달의 건국일이며, 단군의 건국이념으로 알고 있는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광명사상 또한 배달국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현실은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이 아니라 그 이후 단군조선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단군을 신화의 인물로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는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후에도 식민사관을 고수한 우리의 사학계에 책임이  있습니다.

단군을 신화로 보고 있는 지금의 개탄할 현실로 볼 때 이후 이어진 단군왕검의 개천절의 정신 또한 바르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단군조선 2096년동안 47분의 단군께서 계셨습니다. 이분들이 나라세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어떻게 있을 수 있겟습니까?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보다 더 경축해야할 우리의 개천절 ! 민족의 뿌리를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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