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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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바로 알리는 이홍범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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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뉴스 기사(2016년 8월호 정경NEWS)

 

 

◉미국정계내 한국 인식 바꾸는 민간외교관


미국에는 키친 캐비닛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흔히‘측근 명예장관’ 혹은 ‘명예 측근 내각’이라고 알려진 키친 캐비닛은 크게는  미국 대통령의  저녁 식사에 초대될 정도로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정치학적으로 본다면 대통령과 수평적인 관계에서  식사를 하며 국민 여론이나 국정운영에 대한 충고를 들을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행정부 내 공식 내각들과는 또 다른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홍범 총재는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미국 버락 오바바 대통령의 ‘키친 캐비닛’ 100인중 한사람이자 민주당 선정 오바마 대통령의 ‘대통령의 동반자’ 정예 멤버 30인중  한사람이기도 하다. 그뿐 아니라 그는 현재 미국 대선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부부오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총재가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과 맺은 인연은 그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가 큰 계기중 하나가 됐다.

 

◉세계 역사학 필독서『아시아 이상주의』


이홍범 총재는 남해에서 태어나 동경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1973년 미 펜실베니아대에서 국제 정치학과 역사학으로 박사를 받았으며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에서 동아시아 국제 관계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헌팅턴 커리어 대학을 설립하고 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로도 활동하며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Asian Millenarianisam)는  이총재의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이총재의 『아시아 이상주의』는 역사서이긴 하나 그 저변에 깔린 ‘홍익민주주의 사상’은 탈냉전  이후 새뮤얼 헌팅천의 『문명충돌론』이나 하랄트 뮐러의 『문명 공존론』등 세계적인 현대 문명담론들의 뒤를 잇는다,


그는 저서에서 ‘홍익민주주의사상’을 시작으로 동학 농민운동과 중국 태평천국의 난 같은 이상주의 운동을 통해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풀어내 세계 정치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 결과 그의 저서는 하버드, 예일, 펜실베니아, 프린스턴, 스텐포드,등의 미국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영국 캠부리지대, 캐나다 토론트대,호주 멜버른대.프랑스, 독일,스웨덴, 노루웨이,체코,덴마크,유럽 기타 국가들에서 아이아 역사학, 국제관계,동서비교문명 분야에서 교재 및 연구 도서로 채택돼 활용되고 있다 『이시아 이상주의』는 오바마대통령,힐러리 클린턴 민주당대통령후보 등을 포함한 미정계  유력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고 이후 이총재가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과 인연을 맺게 한 중요한 매개체가 됐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책을 읽고“동아시아 의 뿌리 역사를 바로 알고 대중국관을 바로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총재는 201년 10월 26일 이 저서를 통해 전세계 학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다음은 이홍범 박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질문:현재 미국 대선유력 후보자인 힐러리 클린턴과 그의 러닝메이트로 확정된 팀 케인과도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인연인가요?
답: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부시와 경합하고 있을 당시 LA에서 퍼시픽 타임즈라는 언론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시는 메이저 언론 위주로 홍보를 했고 클린턴은 중소 언론 위주로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빌 클린턴의 행사에 초청받은 것이 첫 만남의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에는 힐러리 클린턴이 연방 상원의원 출마할 때 후원회 위원장을 해서 한국인으로서는 단독으로 VIP 초청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 캠프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질문:미 정계와이 인연이 닿는데 총재님이 쓴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가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답:현재 역사학, 문명학, 자연과학, 심지어 공산주의, 나치즘까지 포함한 모든 인문과학적 분야에서 “어떻게 세상을  이상적으로 건설하는가?”라는 문제가 세계적 대학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중동을 비롯한 종교와 전쟁, 그리고 국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서양의 비교가 필요했습니다. 이때 제가 연구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 고대 한민족이 중국 문명과 일본문명, 아시아 문명의 모태였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연구할 때까지만 해도 고대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고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비문명적인,야만인적인 이미지가 전 세계 학계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구를 하다 보니 우리 한민족이 한자도 만들었고,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가진  광활한 대륙을 지배했던 가장 오래된 민족이자, 역사 철학적인 관점에서 최고인 고대 민족이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을 학계에 발표하고 책이 나오자 전세계 대학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연구 교재로 삼으며 도서관에 비치를 했습니다. 전세계 학계에서도 한국의 위대성을 알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도 제책을 드렸는데 책을 읽고 난후 한국을 상당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에 정책에서 그가 한국에 호의적인 결정을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질문: 한국도 내년에 대선을 치르는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 지요


답: 내년 대선에는 여야를 떠나 식민사관을 타파하며 고유한 역사 정신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정치인이 대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진 국가들은 하나의 명백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역사인식에 기초한 민주주의 혹은 철학이 있다는 겁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을 비롯해 일제 식민사관 옹호를 반대하는 입법이 통과되어야 하고 민족의 뿌리를 찾으려는 단체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을 해야 합니다

 


질문: 하고 싶은 말씀을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답: 남북한의 화해와 통일 없이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은 어렵습니다. 남북한 지도자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이념이자 민족의 자산은 바로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홍익인간 사상은 북한으로 하여금 외래 사상 마르크스. 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이라는 독선의 미망에서 벗어나는 견인차 역할을 하리라 자신합니다. 세계사의 흐름을 통찰해보면 , 변하지 않는 진리 법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조상의 고유한 역사뿌리 정신에 기초한 보이지 않는 역사 권력과 과학, 기술, 산업, 경제,군사권력을 갖고 있는 민족국가들이 세계에 군림하는 선진 민족국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달리 표현을 한다면 조상역사를 잘 받들고 모시고 과학을 발전시키는 민족국가가 세계의 선진 민족국가를 건설하여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반대ㅔ로 조상의 역사를 부정하고 과학문명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민족은 멸망하던지 아니면 후진 민족 또는 종속민족이 되는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물질적으로는 세계 10대 무역대국의 지위에 올라섰지만 아쉽게도 역사철학의 부재로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이야말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환영할 만한 가치있는 문화,역사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환단고기의 위대한 1만년 역사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위대한 문화, 역사, 철학을 바탕으로 7백만 해외 동포들과 온 국민이 함께 할수 있는, 국민 대통합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21세기를 리드하는 정신문화의 주체국으로서  홍익민주주의와 같은 인류보편 타당의 논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예부흥을 위한 신사조가 나와야 할 때입니다. 이는 이 시대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절실한 시대적 요구라고 확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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