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환단고기 관련 다양한 컨텐츠는 대한사랑 K역사문화채널 홈페이지 http://koreanskorea.com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환단고기』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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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인류의 상고 역사, 그 중에서도 고대 동북아 역사의 실체를 밝혀주는 고귀한 역사 경전입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한민족의 뿌리 역사 뿐 아니라 인류역사의 잊혀진 원형문화까지 시원스레 들여다 볼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한마디로 한민족 고유사서의 완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1864년 평안도 선천에서 태어난 운초 계연수(1864~1920)가, 지인들로부터 구한 한민족의 정통사서들을 한권으로 엮은 책입니다. 안함로의『삼성기 상』, 원동중의『삼성기 하』, 행촌이암의『단군세기』, 복애거사 범장의『북부여기』, 이맥의 『태백일사』로 구성되어있고, 해학 이기의 지도 아래 계연수가 발간한 역사서의 결정판이 『환단고기』입니다. 이후 이유립 선생이 48년 환단고기를 가지고 월남하여 남한에서 널리 대중화 시켰습니다.

환단고기는 강단사학계에서 고대사 대표적 사서로 꼽는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발견할 수 없는 한민족 역사와 문화 참모습을 보여주는 신교문화의 정통사서입니다. 인류의 창세문명과 한민족의 뿌리역사 진실을 밝혀주며,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최초로 명확하게 바로 잡아줍니다. 한민족의 고유 신앙이요 인류의 시원종교인 신교의 가르침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이 신교를 바탕으로 사람이 이 우주에서 어떤 존재인지 철학적으로 밝혀주기도 합니다. 또한 동방 한민족이 천자문화의 주인공이며 책력문화의 시조로서 수를 최초로 밝혔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고조선사의 비밀을 푸는 핵심열쇠인 ‘삼한관경제’에 대해 나타나고 있으며, 배달과 고조선이 창제한 문제를 기록하여 우리나라가 문자문명의 발원처임을 밝혀줍니다. 또한 상고시절 한민족의 대외관계가 드러나 중국과 일본 몽고, 흉노의 왕조 개척사까지 밝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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