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환단고기 관련 다양한 컨텐츠는 대한사랑 K역사문화채널 홈페이지 http://koreanskorea.com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환단고기』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고고학적 유물은 없나요?

운영자 0 57
20세기 가장 충격적이고 놀라운 고고학적 유물이 중국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바로 홍산문화입니다. 홍산문화는 동북아시아의 시원문명을 넘어서 세계 4대문명의 근원 뿌리입니다. 그리고 문헌과 비교해봤을 때 연대 및 강역이 배달국과 일치합니다. 이 홍산문화는 1924년 프랑스인 에밀 리쌍이 발견해서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우하량 유적이 발견됩니다. 그러니까 정말 발견된지 얼마 안된 그런 문화라는 거죠. 전 세계가 깜짝 놀랍니다. 중국인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발굴을 했어요. 열심히 발굴하고 보니까 한족과는 전혀 다른 문명양식인 겁니다. 그래서 그 문명을 자신의 역사로 조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이제 동북공정입니다. 중국이 그토록 야만족이라고 멸시했던 동이족의 강역에서 홍산문화가 나온 거거든요. 이 홍산문화에는 대형 제천단과 여신묘, 그리고 돌을 쌓아 무덤의 묘실을 만든 적석총이 한꺼번에 발굴되었습니다. 이 세 개가 함께 발굴되었다는 것은 그 시대 문명이 국가형성 단계만큼 발달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은 상제님께 제사를 올리던 천단이라고 할 수 있죠. 하늘은 둥글고 땅은 평평하다고 하는 천원지방형인데, 바로 이 제단이 고대 피라미드의 원형이자 중국 명청시대 북경 천단의 원형이자, 우리나라 원구단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단이 3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냐면 3수, 삼신일체사상을 알 수 있습니다.

총이라는 것은 무덤 총으로 적석총형태로 나타나는데요. 적석총하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고구려 무덤양식, 장군총. 이런 것들이 생각나죠. 중국 한족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는 무덤양식입니다. 동이족만의 문화양식이죠. 이 적석총이 발견되는 지역은 만주 일대와 한반도 지역, 일본 등으로 동이족의 이동 경로와 일치합니다. 이것만 봐도 동이족이 홍산문명의 주인공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주목해야 할 것이 이 홍산문화에서 옥으로 만든 용형상물이나 봉황이 다수 출토된다는 것입니다. 천자제도는 우주 통치자 상제님을 지상에서 대행하는 황제제도입니다. 이러한 천자제도를 드러내는 주는 것이 용봉문화이며, 용봉토템은 동아시아의 독특한 문화현상으로 음양문화의 뿌리이며 천자를 상징합니다. 중국인들은 스스로 용의 자손이라고 생각했는데 홍산문화에서 용 형상물이 나옴으로써 천자제도의 뿌리가 동이족이었음이 밝혀진 것입니다. 중화제일용이라고 해서 용의 근원이 중국인지 알았는데 그것은 한민족이 근원이었다는거죠.
그런데 이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지 위에 중국은 4차선 고속도로를 깔았습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유적을 감추기 위한 꼼수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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