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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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의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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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은 왜 한민족사를 왜곡하는가┃

중국과 일본 두 나라가 그들 역사의 뿌리인 한민족사를 찬탈하고 부정하고 말살하는 대죄는 고금의 인류역사를 통틀어 배은망덕의 표본이 아닐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이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는 저의는 무엇일까? 한민족은 동방문명의 종주로서 수천 년에 걸쳐 중국과 일본에 문물과 문화를 전해 주었는데, 왜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 역사가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 역사로 둔갑하고 말았는가?

우선 중국을 보자.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이중적인 역사의식을 갖고 있었다. ‘앞으로 10년 후면 세계의 최강대국 미국도 따라잡는다’는 중국의 자신감은 그들의 5천 년 역사에 대한 긍지와 ‘낙양洛陽은 천하의 중앙이요, 만국의 중심’쫡이라는 중화주의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자긍심의 이면에는 그들의 시원 문화 역사가 동이족에 의해 시작된 것이며, 그 뒤 새 왕조 개척사의 대부분도 동이족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대한 깊은 ‘역사 콤플렉스’가 도사리고 있다. 그들이 우리 고대사를 왜곡하는 가장 큰 심리적 충동과 문화적 배경이 바로 이것이다.

중국은 이‘자긍심’과‘역사 콤플렉스’의 이중적 의식 속에서 허황된 중화주의를 역사를 통해 뿌리내리려는 야심으로 동방 조선을 숱하게 침탈해 왔다. 그러나 한 무제, 수 양제, 당 태종 등은 결연한 항쟁의지를 불태운 동방의 영웅들[고두막한(동명왕), 을지문덕, 양만춘]에게 치욕스런 패배를 당하였다. 그로 인해 그들은 더욱 강렬한 보복 심리를 갖게 되었으며, 결국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 창업의 진실을 은폐하고 역사의 뿌리를 말살하려는 거대한 음모를 진행시킨 것이다.

한편 일본은 그 시원역사와 문화가 동북아 삼국 가운데 가장 뒤처질 뿐만 아니라, 그들 스스로 창조한 문화가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늘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만세일계萬世一系, 즉 만세 동안 한 계통으로 내려왔다’는 그들 왕가부터가 배달-고조선-부여를 뿌리로 한 한민족의 혈통이다. 뿐만 아니라 한때 그들이 세계인들 앞에 자랑스럽게 내세웠던 고류사의 국보 1호 미륵반가사유상을 비롯한 무수한 국보급 문화재들이 우리 한국에서 건너간 문화재임이 검증되었다.
때문에 일본인은 중국인보다 더 극심한 역사적 열등감을 품게 되었고,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인류역사상 전례 없는 극단적인 한민족사 왜곡·말살과 대륙 침략을 감행케 했던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불의한 야망, 그 종말은┃

오늘날 서구세계는 각국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체제로 통합되어 유럽연합EU을 결성하였다. 그런데 가을개벽의 기운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동북아 지역은 이와 대조적으로 조화와 통일로 가지 못하고 갈등의 골만 더욱 깊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동북아는 역사 배경이 다르고 국가 간의 힘의 균형이 파괴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그 근본 밑뿌리를 들여다보면 역사의 진실이 왜곡되어 질서가 바로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사의 갈등이 청산되지 않으면 결코 공동체는 이루어질 수 없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한국 고대사를 뿌리채 잡아먹고 있으며, 조선을 잡아먹고 춤추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일본 또한 한민족사 왜곡·말살의 죄를 전혀 뉘우치지 않고, 중국과 더불어 동북아 패권 국가를 주장하고 나섰다. 역사의 가치와 이상은 화해와 통일을 지향해 가건만 현실은 뿌리 깊은 역사 전쟁의 늪으로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중국과 일본의 불의가 지속되는 한, 한·중·일 삼국은 결코 하나의 공동체가 될 수 없다.

왜 이렇듯 동북아 역사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중국과 일본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천자국의 종주권’이다. 그들이 표면적으로 그럴 듯하게 내세우는 온갖 이유의 이면에는 뿌리 역사를 통째로 먹어 치우고 자기들이 천자국으로 자리 잡으려는 야망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것이다.

시원역사의 종주 싸움인 동북아 역사 전쟁! 그렇다면 이 역사 전쟁은 무엇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가?

그 해답이 가을개벽의 정신인 ‘의義’에 들어 있다. 가을천지의 추살기운이 바로 ‘의’다. 시비를 끊고 바로잡는 정의를 말한다. 조선은 엄연한 동방 문명의 종주국이요 인류 시원문화의 신교국가다. 이 땅 조선을 넘보는 자의 말로末路는 역사가 말해 줄 것이다. 증산 상제님은 중국과 일본의 장래를 이렇게 심판하셨다.

중국은 동서양의 오가는 발길에 채여 그 상흔傷痕이 심하니 장차 망하리라. 이는 오랫동안 조선에서 조공 받은 죄로 인함이니라. (5:402:7~8)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背恩忘德은 신도神道에서 허락하지 않으므로 저희들에게 일시의 영유領有는 될지언정 영원히 영유하지는 못하리라. (5:118:1~2)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5:406:9)

상제님은 상고시대에 문명을 열어준 스승국 조선에게 너무도 못할 짓을 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배사율에 따라 가을 대개벽의 실제 과정에서 참혹히 망하게 된다고 경계하셨다. 이제 동북아 역사 전쟁은 불의를 뿌리 뽑고 천지의 정의를 규명하는 가을개벽 차원에서 바로잡힌다. 그리고 동북아 배달의 광명문명이 부활하여 찬란한 새 역사를 열어 나가게 된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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