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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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말씀 2회 중] 우리나라는 인류문화의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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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이 됐다.


그게 무슨 소리냐?


5,700년 전에 태호(太昊) 복희씨(伏羲氏)라는 성자가 주역(周易)을 썼다. 태호 복희씨가 우리나라 조상이다.


주역이라고 하면 여기도 아는 사람이 더러 있을 것이다. 진리는 모른다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들어봤을 게다. 그 주역이 이 세상 각색 민족이 지어내서 쓰는 문화의 뿌리가 되었다. 바로 그것을 바탕으로 인류문화가 태동된 것이다. 어머니 모(母) 자, 태라는 태(胎) 자, 인류문화의 모태가 우리나라 주역이다.


지금은 우리나라 역사를 잃어버려서 그걸 모를 뿐이지 우리들 어려서, 한 80년 전만 해도 통발 두드리며 나무 지게 지고 다니는 사람도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괘(始劃八卦)라,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 하는 것을 상식적으로 다 알았다.


지금 사람들은 그걸 모른다. 우리나라의 석학이라고 하는 사람들, 무슨 대학 총장을 지냈다 어쨌다 하는 사람들을 더불어다가 강의를 시켜보면 “동양문화는 중국서부터 비롯했다.”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한다. 그러니 우리 민족이 얼마나 불쌍한가?


지정학상으로도 그렇고 문화라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시작해서 여기서 매듭을 짓는다. 공자가 2,500년 전에 “시어간종어간(始於艮終於艮)이라.”는 말을 했다. 우리나라가 간방(艮方)이다. 간에서 비롯해서 간에서 매듭을 짓는다는 말이다.


지나간 세상의 성자들이 그저 그 시의에 맞는 단편적인 쪼가리 성자들이지만,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는 것까지는 알았다. 그렇게 각색 성자들이 다 얘기를 했건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걸 각성(覺醒)을 못 한다. 풀이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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