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표 대성사는 신라 때 도승으로서 일찍이 12세에 출가하여 전국 사찰을 돌면서 오직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님께 기도하며 간절히 도를 구했다. 27세 되던 해, 변산 꼭대기 절벽에 … 더보기

충청도 연산 땅에서 평생 우주변화의 이법을 연구하여 정역正易을 창시한 김일부金一夫 대성사大聖師이다. 천지로부터 계시를 받아 앞으로 가을철의 후천 정역세계가 오는 이법을 밝힌 김일부… 더보기

그는 암울한 시대에 경상도 경주 땅에서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벼슬아치들의 횡포와 학정에 신음하던 조선의 백성들을 구하고자 구도에 뜻을 두고 공부에 전념하여 마침내 동학을 창도하였… 더보기

이상에서 동서양의 성자들이 전한 개벽과 상제님 강세 소식을 알아보았다.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중심하늘 도솔천에 계시는 미륵불, 도교에서 말하는 천상의 수도 옥경의 옥황상제님, 유… 더보기

근세에 이르러 도교에 정통한 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명나라의 주장춘이다. 그는 동서양 문명사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방식으로, 도교에서 섬겨 온 옥황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 더보기

『도장道藏』은 불교의 팔만대장경에 못지않은 방대한 도교의 경전으로, 수행을 통해 도통을 연 이들이 천상 신의 세계를 직접 보고 기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전 우주에 총 36천의 … 더보기

그러면 기독교 구원관의 결론은 무엇인가?예수는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정녕 따로 계신다.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그분에게서 … 더보기

유교의 중요한 경전으로 꼽히는 『서경書經』에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 전에 요임금과 순임금이 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기록이 있다. 또 사마천이 쓴 역사서 『사기史記』의 「봉선서封禪… 더보기

불교의 『월장경月藏經』을 보면 ‘별들의 위치가 바뀌고 고약한 병들이 일어난다’고 하면서 ‘그 때 구원과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이 강세한다’ 했고, 또 ‘앞으로 3천 년 후에는 말… 더보기

신교문화는 그 맥이 지구촌 곳곳으로 뻗어나가 통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었다. 서양에는 오래 전부터 신의 가르침을 받아 내리는 신탁神託 문화~)가있었다.2천 년 서양문화의 주축이 된 … 더보기

오늘날 불자들이 마음에 부처를 모시고 살며 기독교인들이 하루하루를 아버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살아가듯 인류문화의 황금시대인 신교시대에는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조화주 하나님… 더보기

세계로 뻗어나간 한민족 제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