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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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불교의 새우주 개벽 소식 :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불이 강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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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월장경月藏經』을 보면 ‘별들의 위치가 바뀌고 고약한 병들이 일어난다’고 하면서 ‘그 때 구원과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이 강세한다’ 했고, 또 ‘앞으로 3천 년 후에는 말법시대가 되는데 그 때 큰 기근겁(기아), 질병겁(괴병), 도병겁刀兵劫(전쟁)이 일어나서 인종이 거의 다 없어지다시피 한다’고 경고하였다. 그리고 『화엄경』 「입법계품 제28장」을 보면 “미래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인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신다”고 전했다.

『미륵경彌勒經』에도 석가부처가 “앞으로 미륵님이 이 세상에 오시며 그 때는 1년 사시가 조화되고 모든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고 설법한 내용이 나온다. 

석가부처는 또 어느 날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석제자 가섭을 포함한 10대 제자들을 불러 도솔천兜率天쫡을 손으로 가리키며 아주 중대한 선언을 하였다. ‘3천 년 말법이 되면 저 도솔천에 계신 천주, 미륵님이 인간으로 오시는데, 너희들은 그 때 열반에 들라.’

이것이 무슨 뜻인가? ‘내 사후 3천 년경, 나의 가르침은 있으나 행하는 사람이 없는 말법시대에 천주님이 도솔천의 보좌를 떠나 속세의 인간으로 오시어 지상에 용화낙원 세계를 건설한다. 그 도솔천의 주인, 미륵님이 진정한 부처이니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서 궁극의 도를 통하라’는 것이다. 석가 부처는 스스로 자신은 궁극의 도통문을 열지 못했으며 그의 가르침은 인류를 건지는 완성된 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한 것이다.

그렇다면 미륵불은 어떤 부처인가?

지구상에 현존하는 거의 모든 미륵불상은 서 있는 입상立像이다. 석가불은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3천 년 동안 좌선만 하고 있는 좌불坐佛인 데 반해 미륵불은 온 인류의 생명을 구원하러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는 유불遊佛인 것이다. 1871년에 이 땅에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당신의 신원에 대해 “내가 미륵이니라”(2:66:5) 하셨으며 “미륵불은 혁신불革新佛이니라”(3:84:4)고 하셨다. 서양의 학자들은 미륵불에 대해 ‘미륵불의 가장 큰 특징은 구원과 개혁의 성격을 갖는 부처’라고 주장한다.

미륵불이 계신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고도 하는데, ‘여의전’이란 ‘여의주쫡를 가진 조화옹이 계시는 궁전’이라는 뜻으로 미륵불은 모든 것을 뜻대로 행하시는 조화주 부처님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미륵불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불상이 우리나라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금산사金山寺 미륵불상이다. 미륵불만이 ‘모든 일을 뜻대로 할 수 있는 조화’를 상징하는 붉은 여의주를 손에 들고 있다.

요컨대 불교가 전하고자 하는 궁극의 메시지는 ‘천지 질서가 바뀌는 가을개벽이 오며, 그때 새로운 깨달음을 열어 주시는 새 부처님, 희망의 부처님, 구원의 부처님이 오신다! 그분은 도솔천의 천주(하나님)이신 미륵불이다’라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내가 미륵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문제는 대개벽기인 ‘그 때는 나의 도에 매달리지 말라,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미륵님의 도를 구해야 산다’고 자기 아들과 가섭에게 고백한 석가모니의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불자가 없다는 것이다. 불가에서는 아직도 미륵불의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미륵의 실상이 철저히 왜곡되어 있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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