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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기독교의 신천지 개벽 소식 : 인간 역사에 직접 개입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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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독교 구원관의 결론은 무엇인가?

예수는 “나는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정녕 따로 계신다.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나는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은 나를 보내셨다”(「요한복음」 7:28~29)고 했다. 이 예수의 고백처럼 기독교의 가르침은 ‘이 광막한 우주는 고독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에 우주를 통치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며 아버지의 천국이 있다. 영원한 행복은 천국의 삶에 있기 때문에 인간은 천국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이다.

20세기의 신학자 불트만R. Bultmann은 『예수 그리스도와 신화학』 첫머리에서 “예수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님의 왕국The Kingdom of God이다”14)라고 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인 풍모를 지닌 천지의 통치자로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는 천국 건설에 대한 인류의 간절한 열망도 깃들어 있다.

이 하나님의 왕국은 ‘아버지의 강세’로 천지에 ‘새 하늘 새 땅, 천지의 새 질서가 열림’으로써 이루어진다. 가을우주 개벽기를 맞이하여 아버지의 천국이 실제로 땅위에 건설되는 것이다.

인류역사에 이것을 처음으로 외친 이는,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백 살이 넘어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강력하게 기도하며 살다 간 사도 요한이다. 그는 천상의 아버지 하나님께 불려 올라가 앞으로 오는 가을 대개벽의 실제상황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역사에 증언하였다. 그 기록이 성서 66권의 마지막 권인 「요한계시록(묵시록)」이다. 백보좌에 앉으신 아버지께서 요한을 불러 당신 앞에 무릎 꿇리시고 이렇게 선언하셨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

이 말씀의 속뜻은 아버지 하나님이 천지 질서가 바뀌는 미래 개벽기에 강세하시어 직접 인간의 역사 속에 개입하신다는 것이다. 이 때 요한이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본 것은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일곱 천사를 보았는데 그들은 나팔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 때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채비를 차렸습니다. (「요한계시록」 8:2,6)

그는 일곱 천사가 차례로 나팔을 불 때 땅이 타고,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생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선박들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져 죽고, 해와 달과 별이 가려지는 등의 개벽 현상을 생생하게 보았다.쫡(「요한계시록」 8~10장)
 
그리고 천상 궁전의 옥좌에 계시던 성부 하나님이 친히 인간으로 오셔서 새 질서로 열어 놓으신 새 하늘 새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모습을 그대로 전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요한계시록」 1:8)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간데없더라. (「요한계시록」 20:11)

또 내가 새 하늘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아버지가 직접 오신다! 신천지의 지상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위해 준비하라!’ 이것이 바로 기독교 구원론의 핵심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이해가 철저히 왜곡되어 있다. 혹자는 성부 성자 성신 하나님은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가 아들도 되고 성령도 된다고 한다.쫡 아니, 아버지 자리에 어떻게 아들이 앉는단 말인가! 삼위는 문자 그대로 본질이 같으나 서로 다른 위격인 것이다.

그들은 또 삼위일체 신관에 대한 성숙되지 못한 해석 때문에, 가을개벽의 때에 ‘아버지가 오시는 것’이 아니라 성자 ‘예수가 재림한다’고 믿고 있다. 예수가 자신을 인간 세상에 내려 보내신 아버지가 ‘장차 오신다’고 하신 언약을 대행한다는 말이다. 구원관이 아들 중심으로 둔갑해 버린 것이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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