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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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최수운 대신사가 전한 상제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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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암울한 시대에 경상도 경주 땅에서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벼슬아치들의 횡포와 학정에 신음하던 조선의 백성들을 구하고자 구도에 뜻을 두고 공부에 전념하여 마침내 동학을 창도하였다. 1860년 4월, 온몸이 전율에 휩싸인 가운데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은 최수운 대성사는 『용담유사』에서 대자연의 주재자인 상제님께서 이 땅에 강세하심을 이렇게 노래했다.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또한 최수운 대신사는 개벽은 단순히 자연의 이법이 바뀜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펼치시는 무극대도에 의해 완성된다고 했다.
 
십이제국 괴질 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무극대도 닦아 내니 오만 년지 운수로다.
 
이렇듯 그는 우주 1년에서 우주가 가을로 들어서는 개벽의 그 때, ‘전 세계에 괴병이 창궐할 것’이며, 아울러 상제님의 무극대도로써 개벽을 극복하고 동서 성자들이 노래한 꿈의 낙원 세계가 성취될 수 있음을 세상에 널리 선포하였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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