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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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상제님 강세를 약속 받은 진표 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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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 대성사는 신라 때 도승으로서 일찍이 12세에 출가하여 전국 사찰을 돌면서 오직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님께 기도하며 간절히 도를 구했다. 27세 되던 해, 변산 꼭대기 절벽에 있는 아주 작은 반석(부사의방장)에서 3년을 기약하고 기도에 정진하였으나 수기受記쬃를 얻지 못하자 절망에 빠져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그 때 어디선가 번개처럼 청의동자가 나타나 그의 몸을 받쳐 주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그는 다시 21일을 기약하고 온몸을 돌로 치는 생사를 건 수행 끝에 마침내 도를 이루고 미륵님을 친견하였다.

활연대각豁然大覺한 진표는 그 뒤 대개벽의 환란을 내다보고 다시 도솔천 천주이신 미륵불께서 동방 땅에 강세하시기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여 마침내 미륵불이신 상제님께 언약을 받았다. 그리고 ‘밑 없는 시루를 걸어 놓고 그 위에 불상을 세우라.’(1:7:17)는 계시를 받아 금산사 미륵불상을 세웠다. 훗날 상제님께서 “너희 동토東土에 인연이 있느니라. 내가 곧 미륵이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 미륵불을 보라”고 말씀하신 까닭이 여기에 있다.

상제님께서는 강세하시기 전에 먼저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에 성령으로 오시어 30년 동안 머무시며 인정과 세태를 면밀히 살피셨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으로 오셔서 “만국활계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이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다”(5:306:6) 하시고, 이 땅에서 신천신지新天新地 건설을 위한 천지공사를 준비하셨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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