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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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마침내 강세하신 상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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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계신 상제님께서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로써 인간으로 오셨다. 증은 시루 증 자로 증산은 곧 시루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을 시루산이라 하였으며 산봉우리 가운데서도 주봉을 시루봉이라 불렀다. 시루는 최정상을 뜻한다.

또한 시루는 본래 모든 곡식을 한데 모아 떡을 익혀내는 그릇이다. 상제님의 존호 ‘증산’은 가을철에 생명을 완성, 조화, 통일, 수렴시키는 정신을 나타내며, 모든 것을 익혀 성숙시키는 무상의 조화권능을 상징한다. 한마디로 증산에는 ‘무궁한 조화권으로 가을 대개벽의 이상을 인간 역사 속에 실현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

세상에 시루만큼 큰 그릇이 없나니 … 시루는 황하수를 다 먹어도 오히려 차지 않으니 천하의 그릇 중에 제일 큰 것은 시루니라. (2:38:4~5)

천지의 원 주인[天主]이신 천상의 상제님께서 친히 이 세상에 오셨다!

이것은 인류사의 새 문이 열리는 가장 중대한 우주적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로써 우주 여름의 성자聖子시대는 종지부를 찍고 우주 가을의 성부聖父시대인 ‘상제님의 친정親政시대’가 지상에 실현되는 것이다.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온갖 고난을 몸소 겪으신 뒤 20세기의 첫 새벽인 1901년에, 지난날 성자들이 이루지 못한 ‘궁극의 신천지 도통문’을 활짝 여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2:42:1)

시속에 어린아이에게 ‘깨복쟁이’라고 희롱하나니 이는 개벽장開闢長쫡이 날 것을 이름이라. (4:3:2)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2:13:5)

상제님은 새 역사의 시작을 인류역사에 선포하시고 당신으로부터 ‘천지만물이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이 우주의 위대한 새로운 탄생! 이것은 하늘과 땅이 선천 상극의 부조화와 모순과 갈등 등 병적인 어둠을 완전히 걷어냄으로써 모든 인간과 천상의 신들까지도 새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천지의 변화에 크게 눈떠서 대자연과 함께 하는 성숙한 인간, 천지의 뜻을 이루는 ‘철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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