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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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들의 가르침의 결론, 우주의 아버지가 오신다 [1부 끝]

운영자 0 170


우리가 이 세계 종교의 주요 가르침의 결론, 개벽 이야기에 한번 매듭을 지어 보면, 지구촌 모든 종교는 원래 1만 년 전 환국, 배달 이후에 지구촌 원형 문화, 시원 역사, 신교의 맥을 계승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진리의 뿌리, 믿음의 뿌리, 하느님 문화의 근원, 그 맥을 계승해서 모든 동서 성자들이 내린 가르침의 결론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너희가 비록 지금은 ‘나’를 받들고 있지만 앞으로 오는 새로운 거대한 변화의 그 중대한 시점, 개벽기에는 우주의 원 한 주인, 그분을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르는 호칭은 문화권에 따라서, 언어에 따라서, ‘미륵님이다 상제님이다, 도솔천이다 대라천이다’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동일한 한 분입니다.

 

바로 우주의 아버지, 그 우주의 아버지가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 아버지 문화에 대해서 제가 아주 간단한 일화를 말씀 드릴게요. 언젠가 한 20년, 30년 전인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증산도 사상을 연구한 논문집을 낸다고 우리나라 유명한 학자들이 모였어요. 대학교 총장, 연세대 무슨 교수, 무슨 교수 해서. 그런데 자꾸 이론적으로 학구적으로 얘기하니까 제일 뒤에 있던 80 먹은 할아버지가 ‘왜 니들 그렇게 말이 많노? 하느님 아버지가 오셨으면 됐지, 무슨 말이 많으냐 말이여!’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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