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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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이 세상에 다녀 가셨다면,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어렵습니까?

운영자 0 57

그건 여기 우주일년 도표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우주에는 이렇게 사계절이 있죠. 그런데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의 마지막입니다.


농부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여름에 추수를 할 수는 없죠. 가을이되어야 추수가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잡초도 자라고, 과일나무도 크고, 벼도 크고 다 제멋대로 성장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상제님도 우주의 봄, 여름철까지는 인간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풀어놓습니다. 그래야 인간 심성의 바닥이 나오잖아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사람, 그게 다 나오죠.
이 우주의 여름철에는 상극(相克)의 진리가 인간과 사물을 맡아서 이 세상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이제 예로부터 쌓여 온 원(寃)을 풀어 그로부터 생긴 모든 불상사를 소멸하여야 영원한 화평을 이루리로다. 선천에는 상극의 이치가 인간 사물을 맡았으므로 모든 인사가 도의(道義)에 어그러져서 원한이 맺히고 쌓여 삼계에 넘치매 마침내 살기(殺氣)가 터져 나와 세상에 모든 참혹한 재앙을 일으키나니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天地度數)를 뜯어고치고 신도(神道)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을 풀며 상생의 도(道)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道典 4:16)


아직은 우주 여름철이지만, 이제 곧 우주의 가을이 됩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면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직접 추수를 하십니다. 때문에 우주의 가을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꿈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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