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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신약성서가 처음 국한문본으로 번역되어 나온 것이 1903년이다. 거기에 보면 ‘상제의 자子 예수그리스도’라고 나온다. 그 주석에 ‘상제’를 ‘천주’라 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동양 문화권에서 하느님과 동일한 용어로 사용되어 왔던 ‘상제’는 후에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란 말로 공식화되면서 낯설고 이질적이고 무속적인 용어로 격하되었다. (☜그림: 개벽실제상황 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