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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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생추살 중]우주변화원리는 누구라도 배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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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周易)이 생긴 지가 언제인가. 태호 복희씨가 시획팔괘 (始劃八卦), 처음으로 팔괘를 그은 뒤 여러 천 년의 역사가 흘러 내려 왔는데, 그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주역』을 읽은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그러나 어지간히『주역』을 아는 사람들도 “그건 점치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주역이라 하는 것은 사실‘선천 봄여름 세상이 둥글어가는 비결’이다. 주역이 생겨난 지 근 6천여 년이 됐고, 이 세상이 처음 시작되면서부터 둥글어가는 그 이법의 결론을 그려 놨건만, 이걸 아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이법의 결론을 밝히고자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된 이후 처음으로 우주변화 원리 도표를 그렸다.

우주년 12만9천6백 년을 바탕으로,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의 음양오행, 춘하추동, 동서남북 등 여러 가지를 다 붙여서, 분열 생장과정의 전반기 춘하(春夏)시대 6만4천8백 년과 통일 수장과정의 후반기 추동(秋冬)시대 6만4천8백 년으로 나누어 도표를 만들었다. 하늘땅이 생긴 이후로 우주원리를 교육시키는 데는 증산도밖에 없다. 이 증산도가 학문을 파는 전당은 아니지만, 우주변화원리 같은 건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를 갖고,“ 야, 그거 한 번 더 들었으면 좋겠다. 과연 참 재미난다. 그것도 모르고 살았구나”라고 한다.


내가 젊어서 포교할 때 우주변화원리를 이야기해 주면, 남자고 여자고, 늙은이고 젊은이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건 불교를 신앙하는 사람이건 마호메트를 믿는 사람이건, 그저 사람이 라면 그렇게 다들 호감을 가지고 들었다.

이 우주변화원리는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배워야 한다.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다. 우주원리를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대학을 다 다닌 것보다도 낫다. 지구상에 있는 박사 수백 개, 수천 개를 받는 것보다도 낫다.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사는 진리도 그 속에 있고, 죽는 진리도 그 속에 들어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 년 동안 내려온 이치까지 우주변화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또한 모든 문화라 하는 것은 우주변화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의 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된 열매문화, 알캥이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로 매듭이 지어진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과정이 우주변화원리를 벗어날 수가 없다.  

 

[춘생추살 중]
결론적으로 말해서 우주변화원리를 통할 것 같으면, “상통 천문(上通天文)”하늘의 이법을 통하고, “하찰지리(下察地理)” 땅의 이치를 통하고, “중통인의(中通人義)”사람 사는 이치를 꿰뚫어서 세상만사를 환히 통하게 되어,“ 무리불통(無理不通)” 이치를 통하지 않은 것이 없고, “무소부지(無所不知)라”알지 못하는 바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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