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우주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춘생추살 중] 여름과 가을을 이어주는 미토未土

운영자 0 218
그러면 여름과 가을은 화극금으로 상극이 돼서 바로 이어질 수가 없이 되어져 있는데, 어떻게 10년 전도, 5년 전도, 작년도, 그리고 앞 세상에도 춘하추동 사시로 연결이 되느냐? 화극금으로 상극이 붙어서 여름에서 끊어질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가을로 이어질 수가 있느냐?

바로 중앙에 토(土)가 있기 때문이다! 토가 여름의 불과 가을의 금을 이어주는 것이다.

수화금목이라는 것은 토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나무 (木)도 흙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고, 물(水)도 흙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고, 쇳덩이(金)도 흙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그리고 불(火)도 흙과 상생을 한다. 불로써 다 타버리면 무엇이고 도로 흙이 되지 않는가. 불이 화생토(火生土)가 되어 토로 돌아가는 것이다.

화생토를 다시 말하면, 여름의 불이 중앙 토궁(土宮)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그 토가 여름의 불을 다 흡수해 버린다. 그러고는 마치 어머니가 아들을 잉태해서 낳아놓듯이 불을 이화해서 가을 세상 금신(金神)을 탄생시킨다. 토가 자신의 대이상향에 의해 가을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지구년도 그렇고, 우주년도 그렇고,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법의 핵심은 화극금해서 상극으로 끊어지는 세상을 토가 중앙에 서 상생으로 받아들여 화생토(火生土)·토생금(土生金)을 해서 가을 세상을 열어 주는 것이다.

[춘생추살 중]
그런데 그 토는 바로 미토(未土)이다.


진술축미(辰戌丑未), 이 네 개의 토 중에서 진술축은 다 5토이고, 오직 미토만이 가을 결실을 할 수 있는 완성된 토, 10토이다. 바로 10미토(未土)이다.

미토 중에서도 신미(辛未)의 미토다! 미토라는 것이 을미(乙未)도 있고, 정미(丁未)도 있고, 기미(己未)도 있고, 계미(癸未)도 있지만, 가을 세상으로 이화할 수 있는 미토는 오직 신미토(辛未土)뿐이다.

그러면 왜 꼭 신미의 미토라야 하는가?

신(辛)은 바로‘열매 맺을’신이기 때문이다. 1년에도 득신(得辛) 철에 2일 득신, 5일 득신이라고 하듯이 그 신(辛) 자는 열매 맺을 신 자다. 정월 초하룻날이 경자(庚子) 일이라면 그 다음날이 신축(辛丑)일이 아닌가. 그 신 자가 이틀째 닿으니까 그걸 2일 득신이라고 한다.

오직 신미만이‘알캥이를 여물 수 있는’,‘ 새 세상을 창출할 수 있는’미토인 것이다.

이렇게 미토라도‘열매 맺는’신미토라야 되기 때문에, 하추교역기에 인간의 몸을 빌어 강세(降世)하시는 우주의 주재자이 며 통치자이신 절대자 참하나님은 반드시 꼭 신미생(辛未生: 1871년)으로 오시게끔 되어져 있다.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우주변화 법칙상, 법칙적으로 그렇게 이미 정해져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State
  • 오늘 방문자 906 명
  • 어제 방문자 983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