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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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의 핵심 우주1년 이야기

운영자 0 169


자연, 문명, 인간 개벽 3대 개벽 이야기는 이 우주 일 년 이야기로 전부 정리되는데요, 우주 일 년을 간단히 정리하면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입니다.

 

하루와 지구 일 년 사계절의 순환 시간대가 있듯이 우주 일 년 사계절이 있다, 인류가 처음 태어나 성장해서 진정한 우주 광명의 홍익인간으로 성숙하는 가을철 세상이 온다는 겁니다. 이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겨울, 이것이 바로 선천과 후천이에요.

 

주역을 수십 년 공부한 사람들은 그걸 천 번 만 번을 봐도 선후천이 무엇인지 쉽고 간결하게 진리 정의를 못 내립니다. 이것은 19세기 후반에 동방 땅에 강세하신, 우리 한민족 조상들이 9천 년 동안 섬겨 온 천제문화의 주인인 삼신상제님이 처음 내려주신 우주관 진리의 최종 결론입니다.선천개벽과 후천개벽. 선천개벽으로 이번 우주의 봄여름이 열렸고, 후천개벽을 통해서 우주의 가을철 문명 시대가 막이 오릅니다.지금은 이번 우주 일 년 가운데 여름에서 가을 천지 개벽기로 들어서고 있는 불의 계절 여름철 말기입니다. 천지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뀝니다. 시간 법칙도 여름철 일 년 365와 4분의 1일에서 일 년 360일로 전환합니다. 음력과 양력이 같아지는 정역, 즉 정음정양 도수로 바뀝니다. 지구의 동서남북의 극한극서極寒極暑가 극복되는 진정한 자연개벽의 시간대로 들어섭니다.


개벽의 관문을 넘어가는 변혁의 중심 주제


그동안 선천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세계가 상극 도수에 걸려 있었어요. 천지의 질서가 상극이어서 인간과 신의 세계도 상극의 운에 매여 왔습니다. 『도전』 2편 17장을 보면 우주 질서를 정의한 정말로 놀라운 말씀이 있는데 다 함께 한번 읽어볼까요?


*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道典 2:17:1~8)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기독교를 40년 믿어 온 미국에 사는 어느 지성인 여성이 이 한 줄을 읽고 천지개벽이 됐다는 거예요. ‘아~, 인간의 원죄가 그래서 생기는 거구나. 우주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이 어둠 속에 살아왔구나.’ 하고 말이에요. 상제님은 ‘하늘과 땅, 인간과 천상 신의 세계의 질서를 선천 상극에서 후천 상생으로 바꿔줘야 한다. 그럼으로써 인간과 신명, 그리고 큰 병독에 빠져 있는 천지,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든 것을 가을 개벽으로 온전하게 건져낼 수 있다.’ 하셨어요.

 

그러니까 과거 삼신상제님이 내려 보내신 동서의 성자들, 하느님의 아들 예수가 됐든, 부처님이 됐든, 공자님이 됐든 그분들이 결코 이룰 수 없는 영원불멸의 지고한 업적이 ‘우주의 질서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질서를 바꾼다! 이것이 증산도의 위대한 새 진리 선언입니다!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어요. 그리고 ‘지나온 선천 인류 역사는 하루도 그칠 날이 없이 험악한 경쟁과 대결과 전쟁 속에서 원한을 축적해 왔다. 그래 여름철 상극의 극기에서 원한이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므로 천상의 모든 신명들이 인간을 건져주고자 하였으나 아무런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차마 그 뜻을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스스로 내려오게 되었노라. 내가 이제 작은 화로써 큰 화액을 막아서 물리친다.

 

’ 이것이 상제님의 세계 정치질서 판(세운) 짜는 도수 이야기, 전쟁 공사 이야기인데요, 결론은 어떻게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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