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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유토피아 ‘아틀란티스’ 실존 증거 속속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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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바라는 유토피아 ‘아틀란티스’가 실제로 존재했던 대륙이라는 의견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월6일 방송된 MBC‘서프라이즈’에서는 신비의 대륙으로 현재까지 실존했던 대륙인지 전설의 유토피아인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아틀란티스’에 대해 재조명했다.

철학자 ‘플라톤’의 옛기록에 따르면 ‘아틀란티스’는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고도로 발달된 문명국가로 대륙 중심에는 금으로 우뚝 솟은 첨탑이 있고 다른 건물은 모두 은으로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 기록대로 만약 아틀란티스 대륙이 실존으로 존재했다면 이는 ‘수메르문명’보다 2만년이나 앞선 문명이다.

플라톤의 기록 외에도 아틀란티스가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주장은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왔다.

1949년 탐사 활동을 벌이던 모리스어윙 교수팀이 해저에서 끌어올린 모래가 단순한 모래가 아닌 지표면에서만 형성되는 모래라는 것이 밝혀지며 일부 지질학자들은 이 모래가 거대한 대륙의 침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저 3000m 깊이에서 화산암 조각이 발견됐는데 용암이 물속에서 굳어지면 수정구조가 생기지만 이 조각은 수정 구조를 갖추지 않았던 것. 이 조각이 만 오천년 전 해면 위에서 만들어졌다가 침수됐던 것이 밝혀지며 이또한 아틀란티스가 실제로 존재했던 대륙이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바나나가 아프라카 대륙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파된 사실, 이집트 문화와 중남미 문화가 전반에서 유사성을 보이는 사실은 모두 그 중심에 아틀란티스라는 실체가 있었다는 것을 지목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플라톤 저서 외에는 아틀란티스에 대한 문헌을 발견할 수 없다”고 말하며 “플라톤이 자신의 이상주의적 국가관을 설명하기 위해 상상의 국가를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09년, 가로세로 격자무늬가 뚜렷하게 보이는 해저지형이 ‘구글어스’에 의해 발견돼 학계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당시 구글측은 “탐지선이 탐사를 위해 구획을 나누어 놓은 것일 뿐 아틀란티스는 아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듬해 익명의 고고학자로 인해 또다시 해저 도시로 추측되는 지형이 발견되며 지상의 유토피아 ‘아틀란티스’가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전설로만 알려졌던 ‘트로이문명’이 유물의 발견으로 역사가 된 것처럼 ‘아틀란티스’ 또한 인류가 발전시킨 과학으로 인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롭게 장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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