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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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말씀 2회 중] 모든 진리가 음양오행 원리 속에 있다

운영자 0 101

 

상제님 진리는 죽고 살고 생사를 가늠하는 진리다. 그것은 상제님이 만든 것도 아니고, 천지의 이법이 그렇게 돼 있다. 천지이법,

우주변화원리라는 것을 교육시키는 데가 지구상에서 이 증산도밖에 없다. 아무 데도 없다.
우주변화원리를 연구할 것 같으면 얼마 안 해서 환하게 안다. 공부하기도 아주 쉽다.


이걸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대학 다 다닌 것보다도 낫고, 박사 100개 1,000개 가진 것보다도 낫다. 또 누구한테 물을 것도 없다. 자기 스스로가 다 안다. 그저 알기 쉽게, 누구에게 가서 좋으냐 그르냐 점할 것도 없고, 어디가 아픈데 어떻게 약을 썼으면 좋겠냐 하는 것도 물을 필요가 없다. 그 속에 다 들어있다.


어째서 그러냐?


동양 문화라는 것은 주역이 바탕이 됐다. 음양오행(陰陽五行) 원리, 그게 바로 주역의 이법이다. 음양이라 하면, 크게 묶어서 암컷수컷을 말한다. 음과 양, 암컷수컷을 바탕으로 해서 이 대우주 천체권 내의 모든 문제가 나왔다. 음양을 바탕으로 이 세상이 열렸고, 모든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 있다.

 

그걸 수치로 알기 쉽게 얘기하자면 1, 3, 5, 7, 9는 양이요 2, 4, 6, 8, 10은 음이다. 여기 암컷수컷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잖은가.
1, 3, 5, 7, 9, 하나 셋 다섯 일곱 아홉, 이건 기수(奇數)다, 홀수. 짝이 없는 수다. 2, 4, 6, 8, 10은 짝이 있는 수다. 둘 넷 여섯 여덟 열, 그건 짝수, 우수(偶數)다.


그런데 홀수는 양수(陽數)라고 한다. 양, 알아듣기 쉽게 수컷 수다. 짝수 2, 4, 6, 8, 10은 암컷 수라고 한다, 음수(陰數).


왜 그러느냐?


이 세상 이치의 원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미물이건 곤충이건, 날아다니는 새건, 기어 다니는 짐승이건 무엇이든지 간에 수컷은 자지 하나가 달려 있다. 이건 무식한 소리가 아니다. 세상 말로 표현하자니 어쩔 수가 없다. 그것은 수컷을 표시하는 상징이다.


자지가 손가락처럼 하나로 이렇게 생기지 않았는가? 짐승도 그렇고 날아다니는 새도 저 배암의 자지도 그렇게 돼 있다. 그래서 이걸 양수라고 한다. 아들을 낳으면 “아이구, 고추 낳았네.” 그런다. 고추가 손가락처럼 요렇게 생기지 않았나?


짝 있는 것은 음수라고 한다. 암컷 수다. 어째서 그러냐? 짐승도 그렇고 무슨 새 같은 것도 그렇고, 사람이고 뭐이고 암컷의 음부는 두 쪽으로 생겼다.
물건도 역시 같다. 말은 남방 화기(火氣)를 타고나와 발굽도 통굽이다. 말 성질이 얼마나 급한가. 또 뒷발로 자배기 같은 걸 똑 차면 빵 하고 뚫어진다. 깨지는 게 아니다. 그렇게 강하다. 발굽이 통굽으로, 양수다. 양, 수컷은 힘이 세지 않은가.


소는 북방 수기(水氣)를 타고나서 성질도 느긋하다. 여자는 성질이 느긋하다. 여자는 강하면 못쓴다. 그런데 여자로서 음수면서도 생긴 체형이 남자 같고, 성질도 너무 세면 남성 질렀다고 한다. 그건 강하다 소리다.


소는 북방 수기를 타고나서 음수거든. 그래서 소 성질은 느긋하고, 소 발짝도 주먹 두 개를 붙여놓은 것처럼 생겼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게 여자, 암컷의 음수를 상징한 것이다. 그래서 세 살, 네 살짜리 그저 한 자욱 두 자욱 걷는 애들에게 고삐를 주고 걸어가게 해도 소는 그냥 끌려간다. 절대로 반항을 안 한다. 한번 해 봐라. 개가 끌고 가도 그냥 따라간다. 참 우스운 일이지. 이치가 그렇게 돼 있다.


내가 시간이 있으면 여러 가지 얘기를 해 주겠는데, 그건 다음에 하는 수밖에 없다. 들으면 누구도 “야, 참 좋은 시간이었다. 세상에 아무것도 몰랐는데 듣고서 보니까, 참말로 그렇구나.” 할 게다.


세상만사라 하는 것은 암컷수컷, 1 3 5 7 9, 2 4 6 8 10, 그 원리를 떠나서 되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가지가 다 그렇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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