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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말씀 2회 중] 자연섭리에 따라 성숙되는 인류문화

운영자 0 134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성숙되는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우리 역사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저 원시시대부터 부족과 부족끼리 싸움을 했다. 하나 예를 들면 A라는 부족장이 B라는 부족장의 딸을 보니까 기가 막히게 이쁘고 잘 생겼거든. 그러니까 부하를 시켜서 “가서 그 딸을 내게다 바치라고 해라.” 한다. 허면 그 부족장은 자존심 상해서 안 바칠 것 아닌가? “그놈 나쁜 놈이다. 가서 손 좀 봐줘라. 병정 한 100명만 더불고 가서 말로 해서 안 들으면 냅다 쳐라.” 한단 말이다. 거기도 군대가 있다.


허면 뭘 가지고 싸웠겠나? 그 세상에는 흙덩이, 돌, 그런 것밖에 없다. 그것 가지고 서로 치고받고, 그게 무기다. 유일한 무기가 흙덩이다.


그렇게 여러 백 년을 계속해 내려오다가 지금 말로 노벨상 받을 만한 사람이 나와서 나무 몽둥이 같은 것, 종국적으로는 저 죽창 같은 나무 무기를 개발했다. 그것 가지고 또 한동안 투쟁을 해 내려왔다.


그러다가 또 어떤 노벨상 받을 만한 사람이 나와서 철무기를 만들었다. 철퇴, 도끼, 칼 같은 것, 종국적으로는 저 활에다가 활촉을 박아서 그것으로 냅다 쏘기도 하고 말이다. 그렇게 또 한동안 전쟁을 해 내려왔다.


그러다가 어떤 뛰어난 사람이 나와서 불무기를 개발했다. 새총서부터 대포, 장거리포, 그런 여러 가지 것을 만들어냈다.


지금은 어떤가? 불을 이기는 것이 물 아닌가? 물은 북방 현무(玄武), 조화(造化)다.


목극토(木克土), 금극목(金克木), 화극금(火克金), 수극화(水克火)로, 사람이 그렇게 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자연 이법에 따라 그렇게만 되어진다. 그럴 수밖에 없고, 꼭 그렇게만 된다. 이 대우주의 순환이법이 그렇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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