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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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도 1년 4계절이 정말 있습니까? 그게 선뜻 와닿지 않는데요

운영자 0 88

그건 우주일년의 시간단위가 너무 길기 때문이죠. 하루는 24시간이고, 한달은 30일이고, 일년은 365일입니다. 이건 일상의 경험을 통해 금방 알 수 있죠. 그런데 우주일년은 자그마치 12만9600년이나 되니 그걸 알기 어려운 겁니다.


하루살이를 생각해보세요.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는 하루살이가 일년 365일을 알 턱이 없죠. 일년이 아니라 한달도 하루살이에겐 너무나 장구한 시간이죠.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오래 살아야 고작 일백년을 사는데, 12만9600년의 우주일년을 아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일년을 어떻게 아느냐? 그건 만물의 변화원리, 이치를 통해서 미루어 알 수 있는 거죠. 하루에는 낮과 밤이 있고, 일년에는 봄여름 6개월과 가을겨울 6개월이 있고, 대우주에는 이렇게 선천5만년과 후천5만년이 있죠. 이 변화의 이치는 하루나 지구일년이나 우주일년이나 마찬가지예요.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면, 그 사과가 하늘로 날아가지 않고 땅으로 떨어집니다. 그건 만유인력의 이치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크게 보면 지구가 태양을 안고 돌고, 이 거대한 은하계가 돌고 도는 데에도 역시 만유인력의 이치가 작용하죠. 즉 크든 작든 그 이치는 내내 하나라는 겁니다.
이 우주일년도 그래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밤이 있죠. 그러면 일년 중 하루의 아침에 해당하는 계절은 뭐죠. 그건 봄이죠. 또 하루의 점심때에 해당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건 말할 것도 없이 여름이죠. 나머지도 미루어 생각하면 다 알 수 있죠.

자연섭리는 이렇게 쉽고 간단해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주일년에도 지구일년처럼 사계절이 있어요. 지구의 봄에 새싹이 나듯, 우주의 봄철에는 인간이 생겨나고 인류문명의 싹이 터요. 그리고 여름에는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문명이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죠. 우주의 가을에는, 지구의 가을에 열매가 열리듯, 인류문명이 대통일됩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면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을 열 수 있는 그런 자연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우주의 겨울은 지구의 많은 지역이 얼음으로 뒤덮혀 버리는 빙하기죠.


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한달이 모여 일년이 되죠. 이렇게 작은 주기가 모여 큰 주기가 되고, 또 큰 주기 속에는 여러 개의 작은 주기가 겹쳐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구의 일년은 우주일년이라는 커다란 주기 속에 속해 있는 겁니다.

이 우주일년을 잘 깨치시면, 이 세상 궁금한 문제가 실타래 풀리듯 줄줄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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