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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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고요? 지금이 개벽시대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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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가을이 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고, 여기저기서 낙엽이 뒹굴고, 어느 날 서리가 치고, 사람들이 점점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고, 이런 일이 생기면 가을이 온 걸 압니다. 이렇게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달력을 보고 알 수도 있죠. 달력이라는 게 간단한 것 같아도, 그 속에는 천지일월의 운행질서가 다 담겨 있죠. 그 달력을 보고 9월, 10월이 되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누구나 이렇게 압니다. 예로부터도 24절기라는 것이 있어 입춘(立春)이 되면 봄이 올 걸 알고, 입추(立秋)가 되면 가을이 올 걸 알았죠.


우주의 가을이 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인류문명의 모습을 보고도 알 수 있고, 우주일년의 달력을 보고도 그걸 알 수 있습니다.


인류 문명의 모습 중 여름의 끝에 온 걸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예가 뭐냐? 그건 다름 아닌 인구폭발입니다. 지금은 인구가 한 70억 정도 되죠. 그런데 불과 몇십년 만에 이렇게 인구가 급격히 팽창을 했어요. 한 200년 전 만해도 세계인구가 10억 밖에 안됐어요. 즉 수천, 수만년 동안 지구에는 10억 미만의 인구가 살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던 것이 1930년에는 한 20억, 1960년에는 30억, 1975년에는 40억, 2002년 현재는 70억 정도가 됩니다. 불과 수십년만에 인구가 급속히 증가한 것입니다. 이 인구증가 문제 하나만 가지고도 지금이 우주 여름철의 끝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여름철 끝자락에 초목이 무성히 번성하는 것과 같죠.


그런데 이 인구는 계속 증가하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70억 인구가 700억이 되고, 7000억이 될 수는 없잖아요? 나무도 자라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하늘 끝까지 크는 나무는 이 세상에 단 한 그루도 없죠. 우주만유는 변화의 마디가 있게 마련입니다. 앞으로 지구 인구가 급격한 감소추세로 뒤집어지는 때가 옵니다.

바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 그렇게 됩니다.


문화적 측면에서 하나 더 예를 들어보죠. 요즈음 여성의 목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집에서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렇죠. 요새는 여자 국회의원, 여자 사장, 여자 대통령까지 나오잖아요. 이런게 다 알고보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겁니다. 여름은 양(陽)의 시대이며, 가을은 음(陰)의 시대입니다. 또 남성은 양이며, 여성은 음이죠. 가을이 되면 음기운이 점점 강력해지니까, 그 기운을 타고 여자의 목소리가 커지는 겁니다.


또 한가지 인터넷의 확산도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한 예입니다. 요새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컴퓨터가 거미줄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모아진 정보들이 인터넷을 통해 통합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여름은 분열의 계절이며, 가을은 통일의 계절입니다. 우주의 가을기운이 막 몰려오니까 이렇게 정보가 통합되고 집적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주의 가을이 오는 것은 이 우주일년의 달력을 통해서도 알 수 있죠. 이 우주일년 달력을 요약해 놓은 것이 바로 우주일년 도표입니다. 우주일년 도표의 의미를 잘 깨우치시면, 그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명확한 건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죠. 여기 도전 7편 28장 4절을 보세요.  “천지 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道典 7:28:4)는 말씀이 있죠. 간단하지만, 이 말씀 한마디의 의미만 잘 아시면 지금 우리가 어느 때에 살고 있느냐는 문제를 명쾌하게 깨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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