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1년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 입니다.
우주 1년은 자연섭리입니다. 마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누가 믿든 안믿든 사계절 그 순서
그대로 운행되듯, 우주 1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인간의 일생에 비해 12만9600년이라는 시간의 주기가 너무 커서, 알기 어려울
뿐입니다.
그러면 과학자들은 이 우주 1년의 창조원리를 전혀 모르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우주1년의 순환을 명확히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지구에 주기적으로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것은 이미 오래 전에 확실하게 밝혀냈습니다.
과학자들은 약
10∼13만년에 한번씩 지구의 많은 부분이 얼음으로 뒤덮히는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증산도의 우주 1년에서 말하는 우주의
겨울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