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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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節不知): 지금은 우주의 철을 알아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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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에 절후를 철이라 하고 어린 아이의 무지몰각한 것을 철부지라 하여 소년으로도 지각을 차린 자에게는 ‘철을 안다.’ 하고, 노인도 몰지각하면 ‘철부지한 아이와 같다.’ 하느니라.[도전 3:102]
 
△천문지리에 달통한 선비하고 때를 알지 못하면 달사(達士)가 아니요 각국을 유람하여 넓게 아는 철인이라고 때가 온 것을 알지 못하면 철인이 아니요....우매한 사내와 우매한 여인네라도 때가 온 것을 알게 되면 영웅이요, 고관대작 호걸들도 때가 온 것을 알면 걸사(傑士)라네. (남사고)
 
철부지
yearcircle.gif 천하절후 삼변하니 그 이치를 뉘알쏘냐
우주의 가을시대가 온다 ==> 미(未)시대.
미(未)치(致)고 환장(換腸)한다.
60억 인류가 철모르고 살고있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이다.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천붕(天崩)은 말 그대로 ‘하늘이 무너진다’이다.
 
그러면 하늘이 무너지는데 왜 소가 나온다고 하였을까? 도대체 ‘소가 나온다(牛出)’는 말과 ‘솟아난다’는 말은 또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 속담은 지금의 자오선(子午線)이라고 하는 지축의 북방이 자방(子方)에서 축방(丑方)으로 옮겨지는 개벽(開闢)소식을 담고 있는 것이다.
 
12gg1.jpg 12gg2.jpg

 
이것은 천체질서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의 범주를 뛰어넘는 파천황적인 개벽질서이다. 이런 속담말고도 앞으로 다가올 우주적 대변혁의 소식을 역수(曆數)로 밝혀주신 분이 계시다.
 
구한말의 혼란기에 오로지 역도(易道)의 연구에만 매달려, 주역이후에 다가올 새시대의 소식을 담은 정역(正易)을 완성하신 분이 대성철 김일부(金一夫)선생이다.
 
선생은 이렇게 지축의 이동으로 시공간이 질적변화를 일으키는 대사건을 ‘자궁(子宮)이 퇴위(退位)하고 축궁(丑宮)이 정위(定位)’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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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염장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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