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근본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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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간론은 왜 필요하며, 무엇이 다른가

운영자 0 148
 

인간은 대자연의 질서 속에서 만물을 인식하고 행동하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존재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종교나 사상들을 통해 ‘바람직한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주장들이 있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증산도에서는 ‘새로운 인간 삶의 원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것이 왜 필요하며 다른 종교 사상들과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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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간론은 왜 필요하며, 무엇이 다른가

-인간人間의 본성과 삶의 목적을 규명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소망이자 과제였지만, 인간 스스로가 완전하지 못한 한계 때문에 관념적, 도덕적, 부분적이고 때로는 편협하기도 한 논의들에 그쳐 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간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새 인간론이 기존의 인간론과 다른 점은 인간 삶의 목적과 의미를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어야 하며, 보편성과 현실성과 인간의 자기완성을 함께 지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부합되는 총체적인 새 삶의 원리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증산도의 인간론이며, 다른 말로는 증산도의 근본이념ㆍ근본사상ㆍ종지宗旨 등으로도 표현됩니다.  

●인간의 근원은 천지 우주
[도전] 2:23:2(천지를 형상해 생겨난 인간)

●우주의 상극 운수와 개벽
[도전] 2:17(선천은 상극의 운), 2:73:4(개벽 운수의 불가피성)

●우주사의 인존시대 선언
[도전] 2:22:1~2(이제는 인존시대/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음)

●천지보다 더 큰 인간 마음
[도전] 4:100:7(인간 마음의 기틀은 천지보다 더 큰 조화의 근원)

●천지일월도 사람이 있어야
[도전] 11:388:3(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공각, 일월도 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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