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근본이념

인간론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종도사님 도훈] 개벽 이야기의 중심 주제, 원시반본

운영자 0 563

그러면 우리 한국의 역사와 문화, 종교와 영성문화로 살펴보는 새 세상 이야기, 우리 분단 역사의 고통을 뛰어넘는 원대한 새 역사 창조 이야기, 개벽 이야기의 중심 주제가 뭐냐?

 

그것은 바로 가을의 정신인 원시반본 입니다.

 

이 원시반본은 환국 이래 9천 년 동안 우리 선왕들이 백성들에게 강조한 보본報本, 근본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것입니다. 가을의 정신은 바로 보본, 보은이에요. 그래서 상제님이 ‘너의 뿌리를 찾아야 살아남는다. 네 뿌리가 네 생명이다. 네 뿌리 조상이 네 하느님이다!’ 하는 놀라운 말씀을 전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배은망덕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누구도 배은망덕하게 뿌리를 망각하면, 그 뿌리를 잊고 박대하면 살 수가 없습니다.


*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道典 2:26:6)


결국 조상과 자손이 서로 존재를 해체시키는 거예요.


*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道典 2:26:10)


왜 우리가 조상 제사를 잘 모셔야 하는가에 대한 지극히 크신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누구를 미워하거나 음해하거나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남을 해치는 삶, 배은망덕한 어둠의 삶은 성공할 수가 없어요. 이번 가을개벽의 원시반본 정신으로 철저히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인류는 각 민족의 뿌리를 찾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

댓글 0 | 조회 22 | 추천 0
인류는 각 민족의 뿌리를 찾고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

가을개벽기에 열매 맺는 삶은 무엇인가

댓글 0 | 조회 22 | 추천 0
가을개벽기에 열매 맺는 삶은 무엇인가

가을개벽기 구원의 손길은 조상 선령님으로부터

댓글 0 | 조회 32 | 추천 0
가을개벽기 구원의 손길은 조상 선령님으로부터

증산도의 근본사상 3분 정리

댓글 0 | 조회 22 | 추천 0
증산도의 근본사상 3분 정리

가을의 절대 자연법칙, 원시반본

댓글 0 | 조회 28 | 추천 0
가을의 절대 자연법칙, 원시반본

우주의 가을을 맞아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댓글 0 | 조회 21 | 추천 0
우주의 가을을 맞아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Hot

인기 [한민족과 증산도 중] 지금은 만유생명이 근본으로 돌아…

댓글 0 | 조회 366 | 추천 0
지금은 우주 1년 중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 개벽기입니다. 이때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근본정신은 무엇일까요? 바로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이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더보기
Hot

인기 왜 증산도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믿어야 하는가

댓글 0 | 조회 402 | 추천 0
왜 증산도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믿어야 하는가
Hot

인기 상생의 세상을 여는 길은 해원이 전제되어야

댓글 0 | 조회 340 | 추천 0
상생의 세상을 여는 길은 해원이 전제되어야
Hot

인기 혈통줄을 바로 세운다, 가을 개벽기를 맞아 우리가 꼭 …

댓글 0 | 조회 393 | 추천 0
혈통줄을 바로 세운다, 가을 개벽기를 맞아 우리가 꼭 찾아야 할 네가지 근본
Hot

인기 증산도의 5대 종지,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가을이 되…

댓글 0 | 조회 495 | 추천 0
증산도의 5대 종지, 원시반본이란 무엇인가, 가을이 되면 모든 생명은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Hot

인기 가을 개벽기에 우리 모두가 돌아가야 할 원시반본의 최종…

댓글 0 | 조회 392 | 추천 0
가을 개벽기에 우리 모두가 돌아가야 할 원시반본의 최종 귀결점은 대우주 통치자요, 조화주이신 '상제님'이다





State
  • 오늘 방문자 748 명
  • 어제 방문자 1,086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