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계 이야기

신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대도말씀 1회 중] 자손은 조상의 숨구멍

운영자 0 176

여기는 거짓이 없는 데다. 여기는 자연섭리, 우주원리, 하늘땅 둥글어 가는 이치를 집행하는 장소가 돼서 머리털만큼도 거짓이 없다.


지나간 역사의 문화권이라 하는 것은 과도기적 과정이다. 열매는 가을철에 가서 매듭짓는 것이다. 천지에서 초목농사 짓는 것도 가을에 매듭을 짓는다.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르는 것은 가을철에 열매 하나 맺기 위함이다. 가을철에 가야 알캥이가 맺어진다.


우주년에 사람농사 짓는 것도 이번에 씨종자가 추려진다. 이번에 각색 혈통들이 자손을 하나라도 살려놓지 못하면, 그 동안 그 많은 조상들도 한꺼번에 다 없어져버리고 만다. 왜? 자손은 조상의 숨구멍, 호흡하는 구멍이다.


알기 쉽게 말해서 5백 년, 천 년 전 고목나무가 다 썩어져 주저 앉아버렸는데 그 뿌리 어디서 수냉이(순)가 하나 나온다. 그게 그 고목나무의 분신이다. 만일 그 수냉이를 떼어버리면, 그 고목나무는 영 죽고 만다. 그게 숨구멍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5천 년, 6천 년 내려온 조상신들이 자기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그 자손을 의지해서 같이 산다.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래서 내가 아까 그 얘기를 한 것이다. 열일곱 살 먹은 소녀가 천도식을 하고 주문을 읽으니까 어떤 할머니가 나와서 “내가 네 17대 할머니다” 했다고. 얼마나 좋은가. 네가 잘 함으로써 조상도 함께 산다. 17대는 그만두고 백대, 2백대 그 수많은 조상들이 다 살아남는다.


묶어서 상제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얘기하면 각성의 선령신들이 천상공정에서 쓸 자손 하나라도 태어나게 하려고 60년씩 기도하고, 공을 들인다. “살 수 있는 자손, 상제님 진리권에서 알캥이를 맺을 그런 자손 하나라도 좀 태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그렇게 10년도 아니고, 30년도 아니고, 50년도 아니고, 60년씩 공을 들였어도 그 티오(T.O.) 하나를 못 얻었다고 하셨다.


천상의 신명들은 우리가 인간 세상에서 진리 찾기보다 더 바쁘다. 우선 신명세계의 자기들도 살아야 되니까. 그 많은 조상신들의 생사 양로가 인간 세상에서 쓸 자손 하나라도 살아남느냐, 없어지느냐 하는 데서 결정되는 것이다. 그래서 신명들도 그렇게 난리다. 진리라 하는 것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Hot

영혼은 정말 있을까?

운영자 0    105
Hot

[말씀묵상] 조상의 공덕

운영자 0    162





State
  • 오늘 방문자 270 명
  • 어제 방문자 1,069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