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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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펼쳐지는가

운영자 0 131
 
도전道典에는 사람이 죽고 난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도전 내용을 중심으로 인간 사후에 벌어지는 현상과 변화의 모습을 정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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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일이 펼쳐지는가

- 죽음은 겉사람(육체)과 속사람(영체)이 분리되는 현상이며, 이를 1차적 죽음이라 합니다. 분리된 겉사람은 수명을 다해 없어지지만, 속사람은 다시 혼(魂)과 넋(魄)이라는 음양으로 나뉘어 본래 생겨난 자리인 하늘과 땅으로 환원되어 신神과 귀鬼가 됩니다. 즉 몸이 늙어 죽으면 몸속에서 생명의 총수역할을 하던 영신은 몸에서 이탈하여 신명神明(=신神)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 1차적 죽음 이후에 다시 태어난 영혼(인격신)은 살아서 도를 닦은 만큼 정기가 뭉쳐 있습니다. 즉 도를 잘 닦은 자는 정혼이 굳게 뭉쳐 죽어서 신명이되어 천지와 더불어 영원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는 정혼이 흩어져 그 존재 자체가 연기처럼 영원히 소멸(2차적 죽음)하게 됩니다. 영혼에게도 수명이 있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의 현상 (1차적인 육신의 죽음)
[ 도전 ] 2:118:2~4(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 9:213:5( 죽어서도 공부를 계속한다 )

●닦지 않은 영혼의 죽음 (2차적인 영원한 죽음)
[ 도전 ] 9:76:1~2( 도를 닦는 자와 닦지 않는 자 )

▶[핵심술어] 정기신혈精氣神血과 정혼결집
[ 도전 ] 9:76:1 측주 ( 정혼이 굳게 뭉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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