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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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성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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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Divine Nature of People?



Humans and spirits are bound (인간과 신명은 묶여 있다)
in a yin-yang relationship. (음양 관계로 )
For every person, (모든 사람에게 )
their true inner being (그들의 내면적 본질은 )
is their spirit. (신神이다 )
The recovery of their divinity (그 신성의 회복)
or their spiritual being (혹은 신의 (회복은))
can be achieved (얻을 수 있다 )
through meditation.(수행을 통해서)
A spirit is a being of light. (신은 빛의 존재다. )
Since it exists (신은 존재하기 때문에 )
within the brilliant light (광명 속에서 )
of the universe, (우주의)
it is called in Korean (한국어로 부른다)
sinmyeong.(신명神明이라고 )
Sin means “spirit” and (신은 “신”을 뜻하고 )
myeong means “brightness.” (명은 “빛”을 뜻한다. )
When a person’s spiritual eye opens, (신안神眼이 열리면)
they can behold spirits, (그들은 신명을 볼 수 있다.)
which appear as radiant beings.(밝은 존재로 나타나는 )

Notes
bound [바운드] bind(묶다)의 과거·과거분사
relationship [륄레이션쉽] 관계
inner [이너r] 내적인
being [비잉] 존재
recovery [륏커붜뤼] 회복
divinity [디븨넛티] 신성神性
achieve [엇취이브] 성취하다
through [뜨루] ~를 통하여
meditation [메딧테이션] 명상
since [씬스] ~ 때문에
exist [익짓스트] 존재하다
brilliant [브륄리연트] 아주 밝은
brightness [브롸잇t닛스] 밝음
spiritual [스삐륏츄얼] 영적인
behold [비호올드] 바라보다
appear [엇피어r] 나타나다
radiant [뢰이디연트] 밝은, 빛나는

Reading Point
1. 수동태 : be + 과거분사
Humans and spirits are bound in a yin-yang
인간과 신명(주어) + 묶여 있다(be+pp) + 음양 관계로(부사구) relationship.
The recovery of the divinity can be achieved
신성의 회복(주어) + 얻어질 수 있다(can be + pp)
through meditation.
+ 명상을 통해(부사구)
수동태는 “be + 과거분사”의 형태이고, 주어가 동작을 직접 취하면 능동태, 주어가 동작을 받거나 당하면 수동태라고 합니다. bind(“묶다”)의 과거분사는 bound(바운드), achieve(“얻다”)의 과거분사는 achieved입니다.

2. 접속사 since = ~ 때문에
Since a spirit exists within the brilliant light of the
신은 밝은 우주의 밝은 빛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종속절)
universe, it is called in Korean sinmyeong.
그것은(주어) + 불린다(동사) + 한국말로 신명이라고(부사구) => 주절
since는 접속사로 “~한 이후로”라는 뜻도 있지만, “~때문에”라는 뜻으로 이유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참고로 since, as, because는 모두 “~때문에”라는 뜻이 있지만, since와 as는 결과를 중요하게 말할 때, because는 원인을 중요하게 말할 때 씁니다.
참고: It's been 5914 years since the founding of Baedal.
올해는 신시개천 5914년이다. (since가 “~한 이후로”의 뜻으로 쓰임)


3. 관계대명사 which의 계속적 용법
When a person’s spiritual eye opens, they can
사람의 신안이 열리면 (조건절) + 그들은(주어) + 볼 수 있다(동사)
behold spirits, which appear as radiant beings.
신명을 밝은 존재로 나타나는(형용사절)
which는 관계대명사로, 앞에 쉼표가 있으면 선행사(spirit)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즉 which 이하를 생략해도 의미가 변하지 않습니다. 이를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이라고 하는데, 명사, 형용사절 순서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예: She has two dogs which she was given by her neighbors. 그녀는 이웃에서 선물 받은 개 두 마리가 있다. (개가 두 마리일수도, 다른 개들까지 여럿일 수도 있음)
She has two dogs, which she was given by her neighbors. 그녀는 개가 두 마리 있는데, 그 두 마리 모두 이웃에게 선물 받았다. (이 경우엔 선물 받은 개 두 마리밖에 없음)

번역
인간과 신명은 음양 관계로 묶여 있다. 인간의 내면적 본질이 신神이다. 그 신 혹은 신성을 회복하도록 하는 것이 수행이다. 신은 밝은 빛의 존재로 그 본성이 우주의 광명 속에서 살기 때문에 신명神明이라고 부른다. 신안神眼이 열리면, 밝게 빛나는 영적 존재인 신명을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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