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계 이야기

신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개벽실제상황 중] 죽음 후 천상의 삶

운영자 0 147


인간이 천상 신명으로 태어나는 것, 이것이 바로 인간이 죽음 후에 맞이하는 제2의 삶이다. 인간으로 살다 간 역사 속의 모든 인물은 천상에서 ‘선령신(인격신)’으로 살아 있다. 인간이 신명이 되어 4대가 지나면 그 닦은 근기와 공덕에 따라 영도 되고 선쫡도 된다. 신명들은 신도세계에서 독립된 영체를 갖고 살면서 또다시 가을 우주의 성숙을 향하여 끊임없는 구도자적인 배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9:213:4~5)

신도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은 역사상 처음으로 음양 짝인 인격신과 자연신쬃을 통합하시어 천지공사에 참여케 하셨다. 그리고 “내 일은 인신합덕으로 되느니라”(2:44:7) 하신 바, 인간과 신명의 힘과 뜻, 양자의 노력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모든 인간사가 성취된다고 말씀하셨다. “신인합일이라야 모든 조화의 기틀을 정한다”(11:98:9)는 태모님 말씀대로 신도와 인사가 하나 되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신인합발神人合發의 역사전개 논리이다.

이신사의 원리에 따라, 자연의 이법[理]을 바탕으로 하여 천지신명[神]들을 거느리시고 인간 역사[事]가 나아갈 신천지 새 문명의 설계도를 만드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설계도에 따라 집을 짓듯이 인간은 상제님이 새 역사의 심판 천지공사로 짜 놓으신 ‘도수度數’쫡를 현실 역사에 실현해 나간다. 지상의 인간이 주체가 되고, 천상의 신도가 인간과 음양 짝을 이루며 일체의 원리로 함께 역사함으로써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그 찬란한 새 역사의 문을 열어가는 것이다.
 
이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활짝 열고 우리 모두 ‘내가 바로 새 우주 역사 건설의 주체’라는 사실을 크게 깨칠 때, 비로소 상제님의 천지공사 전체 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천지 건설에 동참할 수 있으리라.

 

 

[개벽실제상황 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923 명
  • 어제 방문자 1,178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