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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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낙엽 되어 떨어지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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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은 가을 개벽기에 누가 살 기운을 받지 못하여 천지의 낙엽으로 ‘영원히 소멸’당하는지에 대해서도 밝혀 주셨다.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그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2:26:6, 8)

이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2:26:1~2)

상제님 말씀을 보면 생명의 뿌리인 부모와 조상을 부정하고 혈통을 바꾼 사람은 모두 죽을 수밖에 없다. 민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잃어버린 한민족 7천 년 고대사와 민족의 혼인 상제문화를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다.

또한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라 하신 상제님 말씀대로 신도가 대발하여 뭇 신명이 추살의 법도를 집행하는 이 때, 신명을 부정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

신도가 대발大發하는 개벽의 운을 당하여 신명을 능멸하고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겠느냐! (4:49:8)

나아가 배은망덕한 자, 거짓된 자, 교만한 자, 선천의 묵은 진리에 빠진 종교 장사꾼 또한 천지 안의 모든 시비를 바로잡는 가을철에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상제님께서는 그들이 모두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대우주의 개벽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고 죽어 넘어가리라고 말씀하셨다.

선천에는 도수가 그르게 되어서 제자로서 스승을 해하는 자가 있었으나 이 뒤로는 그런 불의를 감행하는 자는 배사율을 받으리라. (2:27:6~7)

‘배은망덕만사신’이니라. (2:28:4)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4:21:3∼5)

이제 각 교 두목들이 저의 가족 살릴 방법도 없으면서 ‘살고 잘된다.’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니 어찌 잘되기를 바라리오. … 저도 모르는 놈이 세간에 사람을 모으는 것은 ‘저 죽을 땅을 제가 파는 일’이니라. (2:95:2, 4)

이제는 자신의 신앙만이 유일한 것이라 착각하는 강한 배타성과 아집을 버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증산 상제님께서 친히 열어 주신 판밖의 새 진리를 받아들여야 산다. 상제님께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2:41:2∼3)고 경계하셨듯이, 새로운 생명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지의 시간 질서, 때의 변화에 순응하여 새롭게 변해야 한다. 아버지의 대도를 받아들여 기존의 낡고 묵은 관념을 깨부수고, 세속의 탁류에 녹슬고 찌든 심령의 때를 과감하게 씻어내야 새 운수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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