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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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제사를 지내야 합니까? 제사를 지내면 정말로 조상님이 오십니까?

운영자 0 602

도전 9편 213장에 그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道典 9:213:4~5)

 

이 말씀을 잘 음미해 보면, 신명계의 생활상을 그려볼 수 있죠. 또 제사에 대해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2:26:9~10)

 

이 말씀처럼 조상님에 대한 보은(報恩) 차원에서 조상님께 반드시 제사를 올려야합니다.


제사를 올리면 조상님들이 그 음식을 흠향하십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상신명들이 음식에 포함된 기(氣)를 드시는 것이죠. 그래서 제사음식은 다른 음식보다 약간 푸석푸석하는 느낌 같은게 나는 겁니다. 또 여름철에는 쉽게 상하기도 하죠.

 

만약 제사를 올리지 않으면 조상님들이 대단히 서운하게 생각하십니다. 어떤 경우는 제사를 모셔달라고 자손들을 아프게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손이 선영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는 것이죠.

 

제사는 지상의 인간과 천상의 신명이 교류하는 아주 중요한 의식입니다. 이 제사문화는 전세계에서 우리 나라가 가장 잘 발전되어 있는데, 앞으로 신도(神道)문명의 확산과 더불어 전세계에 보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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