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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과 증산도 중] 천연두와 괴질병을 극복하는 태을주.

운영자 0 73


 


개벽이 오기 전에 동북아 역사전쟁이 크게 불붙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앞서 전쟁을 촉발시키는 강력한 손길인 시두時痘(천연두)가 대발합니다. 시두는 인류 전염병사에서 높은 치사율과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으며 왕조의 운명을 바꾼 무서운 병입니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道典 7:63:7~9)

이 말씀에는 새 역사의 질서를 여는 놀라운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곧 ‘동북아 역사전쟁의 본질은 천자국 자리를 놓고 벌이는 쟁탈전인데, 시두손님이 들어오는 대한이 진정한 천자국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시두는 왜 대발하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수천 년 동안 끊임없이 천자국, 역사 주도권을 놓고 싸워 온 동북아 역사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하여 불의한 상극의 역사 질서가 무너지고 역사의 정의가 바로 섭니다. 시두는 개벽이 들어와서 자연과 문명, 그리고 인간의 마음과 삶과 역사 속에 존재하는 선천 상극의 모든 갈등 구조를 총체적으로 무너뜨린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인간이 발명해 낸 그 어떤 약이나 의술로도 막아낼 수 없습니다. 시두가 대발할 때 살 수 있는 법방은 오직 하나, 태을주입니다.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道典 11:264:3)
●그 때(시두가 대발)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도전7:63:10)
시두대발은 선천 권력 구도를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고 강대국과 국제질서의 운명을 바꾸어버리는 손길로 작용을 합니다.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道典 11:264:4~5)
●“이 때는 천지의 비극적 시운(時運)으로 이름 없는 악질(惡疾)이 창궐하리니 만약 선의(仙醫)가 아니면 만조(萬祖)에 일손(一孫)이라도 건지기 어려우리라.”(도전3:11:6~7)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도전7:74:1~6)

『격암유록』이나 『설총결』에는 소 울음 소리가 나는 곳으로 찾아가야 산다고 하였습니다. 역학(易學)·참위(讖緯)·감여(堪輿)·천문(天文)·지리(地理)·관상(觀相)·복서(卜筮)에 두루 통달했던 조선중기의 대학자였던 남사고(南師古,1509년 ~1571년)선생은 의통 조화권을 받은 세계 창생이 3년간 지구촌 곳곳에서 태을주를 읽으며 구원 받는 모습을 그림 보듯이 꿰뚫어 보고 인류 구원의 길이 ‘우성재야牛聲在野’라 전했습니다. 소 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 가야 산다는 의미입니다. ‘우성牛聲’이란 태을주의 ‘훔치훔치吽哆吽哆 ’(소 울음소리 훔 입 크게 벌릴 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말은 바로 ‘훔치훔치(吽哆吽哆)’로 시작하는 태을주를 읽는 곳, 태을주를 읽는 곳, 즉 상제님의 일꾼들, 증산도 도장(道場)을 찾으라는 말입니다.

●천마리의 닭중에 한 마리의 봉황이 있으니 어느 성인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드소☞千鷄之中有一鳳에 어느 聖이 眞聖인고,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찾자들소.(격암유록)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에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백년후의 일을 백 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먼저 믿는 자들이 소 울음소리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하리라.(설총결)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태을주는 여의주니라.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 (증산도 도전2:140)
●태을주는 천지 기도문이요, 개벽기에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도전11:387)

증산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하신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앞으로 시두가 대발할 때나 가을개벽의 3년 대병겁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법방이 태을주 천지 조화권입니다. 이때는 상제님 일꾼들이 태을주를 읽으며 상제님의 조화신권인 ‘의통’으로 한민족과 세계 창생을 살립니다. 그 의통의 중심에 태을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지조화의 광명을 체험하는 올바른 수행법은 무엇일까요?
주문의 생명은 소리에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8:64:2) 하시고, “기허즉수물器虛則受物이요 심허즉수도心虛則受道니라, 그릇을 비우면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우면 도를 받을 수 있느니라.”(2:142:2)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문을 읽을 때는 모든 생각을 끊고 내 몸과 마음이 오직 주문 그 자체가 되어, 내 몸 안에서 울리는 소리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 생각의 경계가 소리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주문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신성이 열리고 조화권을 쓸 수 있는 힘이 뭉쳐집니다. 마음을 ‘완전히’ 비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천지의 조화성령을 온전히 받아 내릴 수 없습니다. 일절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안 된다. 나는 못났다’는 생각을 조금만 해도 그런 기운이 순간적으로 끼어들어 성령의 기운을 막아 버립니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道典7:74:9)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 (道典 11:263:8)

상제님과 태모님의 이 말씀처럼 걸어 다니면서도, 잠을 자면서도 늘 천지의 숨결과 같이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몸에서 태을주 냄새가 나도록 읽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태을주는 우리의 제1의 생명이고 나의 목숨은 제2의 생명’이라 하시며 태을주의 무궁한 조화력을 늘 강조하셨습니다.

염념불망 태을주를 읽어 내 마음이 태을주 천지조화의 심법과 하나가 되면, 비로소 진정한 구도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가을철 열매 인간 즉, 태일(대한)이 되어 상씨름과 병란病亂이 엄습하는 개벽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건져 마침내 이 땅에 천지의 조화 광명 문화를 열고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태을주는 인간을 천지의 목적인 천지와 하나된 태일太一인간이 되게 해주는 주문입니다. 태일인간이 되지 못한 사람은 천지와 인생의 의미조차 모르고 다만 먹고 살다 가 하루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인간의 최종목적은 도통을 한 광명인간으로 깨어나서 천지의 꿈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도통을 하지 못한 인간은 탐음진치에 빠져 삼신의 신성이 어둠속에 갇히게 됩니다. 우주 가을 개벽기를 맞이하여 열매를 맺지 못한 모든 인간은 모두 낙엽이 되어 소멸이 되는 것이 천지의 이치인 것입니다.

가을에는 모든 생명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때이기 때문에 만유생명의 뿌리인 태을천 상원군님께 귀의를 해야 열매를 맺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태을신太乙神은 신선과 부처가 되고자 하는 구도자들에게 도통을 승인하는 분이십니다. 이 태을신이 바로 태을주 주문에 나오는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님이십니다. 이 태일의 도를 인류의 태고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완전 하게 열어주신 분이 바로 태을천 상원군님이십니다. 그래서 태을주를 외워야 가을 개벽에 생존하는 태일인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지와 하나된 인간, 삼신의 신성이 온전히 회복된 ‘태일인간’이 되게 해주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인 것입니다. 태을주를 외워야 가을 개벽기에 살고 열매인간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한민족과 증산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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