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

태을주 수행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보시려면 태을주수행센터 http://taeeulju.kr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태을주 수행과 도공의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담을 보시려면 이곳을 참고하세요 

수행관 관련 강좌를 시청하시고자 하는 경우 진리 주제별 강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천지성공 중] 증산도의 동공 수행, 도공

운영자 0 168

태을주 주문수행이 정공(靜功)이라면, 도공은 동공(動功)입니다. 

 

도공은 본질적으로 체내의 기를 순환시키는 것을 중시하는 수련법입니다. 내 몸을 움직이면서 천지일월의 기운을 받아내리고 또한 하늘의 조화성신을 받아내림으로써,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신도의 조화권을 체득하여 신유(神癒)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본래 도공(道功)이란 넓은 의미로 상제님의 도를 닦아 체득하는 모든 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좁은 의미로는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열어주신 증산도의 특별한 수행법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이 내려주시는 성신(聖神)의 조화권(造化權)을 체득하는 수련법을 말합니다. 

 

도공 수련은 완전히 100% 순수한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도공 수련 과정에서 수련자가 마음속에 의심이 남아있거나 주변을 의식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기운이 크게 열리지 않습니다. 도공은 진리와 종통맥에 대한 강력한 확신과 진리적 열정으로 됩니다. 도공 수련에 임하면 하늘에서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느끼고, 누구나 그 기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공을 할 때에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氣를 받는 데는 먼저 무아경無我境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도공을 하는 방법은'막사선 막사악'이다. 사욕을 버려버리고 진리의 혼이 되고 증산도의 수호신이 돼서 다 바쳐서 막사선 막사악莫思善莫思惡하라. 좋은 것도 그른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자연에 맡겨라.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 도공할 때는 일단 몰입해야 한다. 그리고 자연스러워야 하며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수행 즉 정공과 동공 모두, 인위人爲에서 무위無爲로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의 의지로 손을 흔들다가, 자기 몸에서 요구하는 대로 자연에 맡긴다. 오장육부의 기능에 의해 심장에 열이 많다든지 간이 울결됐다든지 한 사람들은 몸짓과 동작이 격해진다. 그건 자기 몸의 상태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천지성공 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999 명
  • 어제 방문자 1,452 명
  • 최대 방문자 3,354 명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