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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의 정신자세

운영자 0 61
첫번째, 마음을 크게 비워라.

천지조화는 마음을 어느 정도 철저히 비워 두느냐에 따라 열린다.
(器虛卽受物   心虛卽受道)


두번째, 남을 잘되게 하려는 착한 마음(好生之心)
             으로 사는 생활습성을 기르라.

살기를 띠면 각문(覺門)이 열리지 않는다.


세번째, 과학적 사고방식을 어느 정도 버려라.
             아니 과학의 합리적 사고를 넘어서라.

우주의 조화세계 공부는
영기를 뭉쳐서 그 이면의 정신을 홀연히 보아버리는 것이다.

깨달음은 로고스(이성)의 분석력과
파토스(감성)의 젖어드는 마음의 교차점에서 불이 붙는다.


네번째, 반드시 스승을 구하라.

성인들은 만물을 스승으로 삼고, 중생들의 스승이 된다.

가장 결정적인 성패는 문제의 핵심을 개안시켜 줄 수 있는
'뛰어난 참스승을 만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다섯번째, 초발심(初發心) 때에
                꼭 이루려고 정진하여야 한다.

가급적이면 젊을때 근본을 확립하려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하라.

우주의 생명창조의 원리를 보아도
대도 공부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부터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역사상 대부분의 성인과 위인들도
20대와 30대에 자신들의 근본을 확립했다.


여섯번째, 도(道)의 하늘 문은
                정성기운에 따라 열린다.

큰 법기(法器)란
지극한 정성기운과 믿음(至誠至信之心)으로 마침내 이루어진다.

정성은 도기운을 받아내리는 마음의 그릇이다.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먼저 아는 것(知)이 철저히 성숙되어 마음이 한곳에 그쳐야 하고,

마음이 한곳에 머물러 고요함을 얻고,

마음이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하게 통일되어
지극한 평안함을 얻는다

이 때 생각을 일으키면
비로소 능히 조직적인 깨달음을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여섯 단계의 의식정화(止-定-靜-安-廬-得)를 거쳐
정각(正覺)이 열린다.

-『이것이 개벽이다』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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