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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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운영자 0 320

천지 질서가 바뀌고 천지의 꿈과 이상이 성취되는 가을 개벽기에, 태을주의 조화성령은 태일의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의 대도로써 우주의 대 이상을 실현하도록 사역한다.

왜 이 가을 대개벽의 상황에서 전 인류는 신앙의 장벽을 초월하여 태을천을 찾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가?
 
선천의 상극 천지가 후천 상생의 새 우주로 태어나는 우주적 환란기에는 ‘도의 역사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려야 그 충격을 극복하고 가을의 인간으로 열매 맺어 성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 1년에서 여름철 말에는 가을하늘의 숙살기운이 들이닥쳐 병겁으로 엄습한다. 이 때 이를 극복하고 구원받게 해주는 천지조화의 성령을 받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성령을 우리 몸에 가득 채워 천지와 완전히 하나 되게 해 주는 조화생명(태일신의 율려 기운)이 태을주를 통해 들어오는 것이다.

상제님은 창생으로 하여금 태을주의 조화성신을 받아 신성을 온전히 회복함으로써 성숙한 영적 인간, 가을천지의 새 역사 경영자 태일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앞서도 밝혔듯이 본래 인간을 비롯한 만유 생명은 삼신으로부터 태어나 삼신하나님의 신성을 그대로 갖고 있다. 태을주를 읽어 성령을 받으면 몸과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 신성이 열려 만물의 본성이 삼신하나님과 한 몸임을 알게 된다. 저 멀리 있는 산들도 단순한 흙더미가 아니라 신의 생명이 누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주 만물, 심지어 모래알 속에 깃든 맑은 신성이 드러나 그것이 춤추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정성껏 태을주 수행을 한다면, 생명의 근원으로 조금씩 다가가면서 그 무궁한 신적 조화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그리하여 천지가 나를 얼마나 정성껏 보살펴주는지를 간절히 깨닫고 천지부모와 내 생명의 일체감을 강하게 느끼는 우주 의식(일심)이 열린다. 그래서 상제님은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라”(7:73:7) 하셨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태을주 수행과 함께 천지의 성령을 크게 받아 내리는 핵심은 참회와 기도, 말씀공부, 가을개벽 소식을 전하여 사람을 많이 살려내는, 봉사하는 삶에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의 가을우주로 들어서는, 인종 씨 추리는 인人개벽기에는 아버지 상제님의 강세 소식을 전하는 새 진리 전도가 천지에서 가장 중대한 제1의 과업이다. 인간이 간절히 구하고 한마음을 갖고 일하면 태을천의 성신이 그대가 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함께 참여하여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태을주의 조화권능

태을주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아버지 상제님께서 완성해 주신 주문이며, 그 주신이 조화성령의 뿌리하늘인 태을천의 상원군님이다. 그래서 태을주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큰 조화권능이 깃들어 있다.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4:147:3)
태을주는 구축병마주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3:313:7~8)

이 말씀대로 태을주를 읽으면 모든 병마를 물리칠 수 있다. 태을주는 몸에 천지의 수기水氣를 축적시켜 주기 때문에,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우주의 본체 생명인 태극수水 기운을 강력하게 받아내려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이 강화된다.

특히 가을개벽의 전령자인 시두는 인간 몸의 수기를 모두 말려버리는 병이다. 이에 태모님께서는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11:264:3)고 말씀하셨다. 천지의 추살기운인 병란이 본궤도에 들어설 때도 반드시 태을주의 조화기운을 우리 몸에 축적해야만 살 수 있다.
태을주의 조화성신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일들을 꿈의 계시를 통해 나의 혼 속에 조목조목 연출시켜 준다. 그리하여 천층만층 구만 층인 인간의 깊은 의식 속에 누적된 지난날의 죄업과 원한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도록 정화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닥칠 사고와 재앙들을 미리 보여준다. 그리고 태을주를 읽는 과정에서 그 비극의 사건들을 미리 예방하고 제어하여 무화시켜 준다.
 
만사무기萬事無忌   태을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
소원성취所願成就  태을주 포덕천하布德天下  태을주
광제창생廣濟蒼生  태을주 만사여의萬事如意  태을주
무궁무궁無窮無窮  태을주
태을주는 여의주如意珠, 여의주는 태을주니라. (7:75:5~6)

상제님의 이 말씀처럼 태을주를 읽으면 성신이 감응하여 인생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없애준다. 우리의 의식에서 어둠이 모두 걷혀져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밝은 성령의 불길 속에서 알게 된다.쫡 그리하여 무슨 일이든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태을주는 앞 세상 전 인류의 제1의 생명이고, 내 생명은 제2의 생명이다”라고 천명하셨다. 태을주는 한마디로 의통의 바탕이며 선천에서 후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요, 아버지 상제님의 도를 받는 도권 전수와 종통 전수의 상징이다.

태을주는 후천의 밥숟가락이니라.

태을주는 오만 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7:73:3~4)

태을주 율려도수

상제님은 “태을주에는 율려律呂 도수가 붙어 있느니라”(7:75:3), “태을주는 우주 율려니라”(2:140:10)고 하셨다.

우주는 어떻게 해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순환, 변화해 가는가? 바로 율려의 힘에 의해서다. 율려는 천지자연 질서와 만유 생명이 열려 나오는 조화의 근원이다.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 모래알 하나까지도 율려 속에서 태어나 매순간 율려의 힘을 받아 살아간다. 만물이 살아 움직이도록 양의 운동을 하게 하는 힘의 근원이 ‘율律’이고, 휴식하여 생명의 수렴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려呂’다. 율려는 천지의 순수 음양, 천지의 조화정신이다.

모든 생명은 이 천지의 순수 조화정신과 온전히 하나 될 때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사는 율려수律呂數를 갖는다. 그런데 선천의 인간은 생장(봄여름)의 과도기 과정에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천지에 못 미치는 율려수를 갖게 되었다. 인간은 무한한 천지에 비해 협소한 육신과 편협한 정신을 갖고 태어난다. 거기서부터 온갖 죄악과 영과 육의 죽음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다.

천지와 같은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하려면 진정한 참회와 기도로 성령을 받아 천지의 율려수를 되찾아야 한다. 태을주는 바로 그 조화의 율려를 받는 주문이다.

‘훔치’는 아버지, 어머니 부르는 소리니 율려도수는 태을주니라.
 만사무기, 만사여의하니 여의주 도수는 태을주니라. (9:199:5~6)

천지의 조화정신인 율려를 신도적, 영적 차원에서는 ‘태을’이라고 한다. 상제님은 가을 개벽기에 인간이 새 생명을 얻는 인간개벽을 태을주의 율려 도수로써 이룬다고 하셨다. 태을주를 잘 읽으면 성령과 생명의 뿌리하늘인 태을천으로부터 천지의 순수 조화성신의 생명이, 곧 우주의 율려 생명을 받아 내린 ‘불멸의 선체仙體’가 될 수 있다. 추살 기운으로 모든 인간의 명줄이 ‘무조건 예외없이’ 끊어질 수밖에 없는 가을 개벽기에 태을주가 구원의 성약聖藥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것이 다른 어떤 주문과 비교될 수 없는 태을주의 절대 신권이다.

그런데 여기서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태을주는 개벽기의 성약이지만 반드시 태을주를 바탕으로 한 의통을 통해서만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의통은 진법의 열매로서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조화권을 상징하는 유형의 신물이다.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육임군 수장首長으로부터 의통을 전수받아야 인류 구원의 천지대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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