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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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말씀 1회 중] 천지공사는 신명 해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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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새 세상을 열어야 될 텐데 하고 보니까, 하늘땅 사이에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이 가득히 찼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지나간 세상은 천지 이법이 상극이 사배한 때다. 다원의 진화론 모양, 약육강식(弱肉强食), 우승열패(優勝劣敗), 대어(大魚)는 중어식(中魚食)하고 중어는 소어식(小魚食)해서 서로 잡아먹고, 강자는 약자를 못 살게 하고. 인류 역사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래서 사람 뚜겁을 쓰고 이 세상에 온 사람 쳐놓고서 제 자의대로 살다 간 사람은 별로 없다. 다 남의 정신에 의해서 살다가 억울하게 죽었기 때문에, 원신과 역신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찬 것이다.


그래서 그 신명들을 해원시켜주지 않고서는 좋은 세상을 열 수가 없다. 그 신명들을 어떻게 하나. 물에다 잡아넣을 수도 없고 불에다 태울 수도 없지 않은가.


내가 신명얘기도 자세히 해줬으면 좋은데 시간이 없어서 다 얘기할 수는 없고, 사람은 내 몸뚱이만 있다고 해서 백 프로 완성품이 아니다. 신명도 절반이다. 이 몸뚱이라 하는 것은 신명의 사자 밖에 안 되는 것이다.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나의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몸뚱이의 주인이다. 마음이 어디 가자고 하면 몸뚱이는 끌려가는 수밖에 없다. 앉자고 하면 앉고, 서자고 하면 서고, 가자고 하면 간다. 주체가 나의 심령이다.


몸뚱이는 생로병사에 의해서 죽는다 하더라도 내 심령은 그대로 있다. 내가 닦은 바에 따라서 만 년도 갈 수 있고, 2만 년도 갈 수 있다. 심령은 그렇게 되어져 있다.


하늘땅 사이에 그 원한 맺힌 신명들이 여러 억조가 가득 찼는데 어떻게 하나?


상제님은 그 신명들을 전부 다 소집해서 신명세계를 조직하셨다. 우주의 통치자이시니 상제님의 권한 밑에 통제 안 당하는 신명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신명세계를 건설하시고 거기에서 이 세상 둥글어 갈 틀을 짜셨다.

 

천지공사는 신명 해원 공사

 

신명계에서 이 세상 둥글어 갈 새 틀을 짜셨다! 상제님이 새 세상을 조판(肇判), 비롯할 조 자, 판가름할 판 자, 새로 만들었다는 말이다. 상제님의 진리권은 신명공사로써 새 세상을 열 개 자, 세울 창 자, 개창(開倉)을 한 것이다.


이 신명공사를 하늘 천, 따 지, 귀 공, 일 사 자, 천지공사(天地公事)라고도 하고, 또 다른 말로 하늘땅을 뜯어고치셨다고도 한다.


상제님이 공사를 매듭지어놓고서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 샐 틈 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린다.”는 말씀을 하셨다. 물을 부어도 샐 틈 없이 도수를 짜놓으셨다.


신명세계를 해원시키느라고 틀 짠 것이 인간 세상에 현실역사로 표출이 되는 것이다. 상제님이 신명공사를 집행하신 것이 인간 세상에 현실역사로 표출된다는 말이다. 그렇게 신명세계에서 틀을 짠 그대로 세상이 둥글어 갈 것 같으면, 신명들이 인간 세상에서 못다 한 것 이상으로 덤으로 하게 돼서 해원이 된다. 그래서 해원 공사다. ‘신명과 사람을 널리 건져’ 이것이 상제님 말씀이다. 상제님 말씀대로 지금은 사람도 이름 없는 사람이 잘 되고, 땅도 이름 없는 땅이 좋아진다. 신명도 해원을 하고, 사람도 해원을 한다.


알아듣기 쉽게 비유해서 이 신명 해원 공사가 카메라로 찍은 원판이라 할 것 같으면, 인간 세상에 역사적으로 표출되는 것은 복사판이다. 원판에다 인화지를 대고 복사하면 백 프로, 머리털 하나도 틀림없이 그대로 나오지 않는가.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상제님이 신명공사, 천지공사를 어떻게 보셨느냐 하는 것을 알면, 이 세상 둥글어 가는 틀을 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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