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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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실제상황 중] 천지공사의 두 갈래, 세운공사와 도운공사

운영자 0 95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그 성격으로 보아 크게 ‘세운世運공사’와 ‘도운道運공사’로 나눌 수 있다.
세운이란 문자적으로 ‘세상 세’ ‘운수, 운명, 움직인다는 운’ 자로 ‘인간 세상의 운로’라는 뜻이다. 세운공사는 지구촌의 인간 역사가 둥글어가는 틀, 인류역사의 새 질서를 정해 놓으신 것으로서 이는 세계 질서, 국제정치 질서로 드러나게 된다. 세운공사의 틀을 알면 이 세상이 어떻게 매듭지어지는지, 이 세계가 어떤 과정을 통해 개벽상황으로 들어가는지를 알 수 있다. 도운공사는 내적으로 상제님의 대행자가 출세하여 상제님 도를 이 땅에 뿌리 내리고, 가을우주 개벽의 실제상황을 극복하여 상제님의 조화낙원 세계를 건설하기까지 개척의 전 과정을 짜놓으신 것이다.

그런데 이 세운과 도운은 별개의 구도가 아니다. 현실 역사에서 수레의 두 바퀴처럼 발전해 가며, 상제님께서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6:64:8) 하신 바대로 천지 이치에 따라 크게 세 번 변해서 선천세상이 끝매듭 지어진다[삼변성도三變成道]. 상제님께서는 원한 맺혀 죽은 신명들을 해원시키기 위해 ‘만고원신들’을 세운에, 그리고 천하를 바로잡아 건지려는 큰 뜻을 품었으나 시세가 불리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만고역신들’을 도운에 붙여 역사케 하셨다.


[개벽실제상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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