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통관(수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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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그들의 정체를 아십니까?

운영자 0 563

“도를 아십니까?”란 유행어를 회자시키며 세상을 어지럽히는 부도덕한 사람들,
 이들 때문에 말로 다할 수 없는 피해를 당하는 구도자들. 전자는 바로 대순진리회 신도들이고,
 후자는 증산도 신앙인들이다. 소위‘거리의 도인들’이라 불리며,
 혹세무민을 일삼고 증산 상제님의 대도 진리에 먹칠을 하는 대순진리회.
 이젠 그들의 실상을 바로 알아야 할 때이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소위‘거리의 도인들’곧‘길거리 대순진리회 신도’들에게 혹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의 원성어린 체험담이 넘쳐난다.“ 조상님이 굶고 있어 집안에 우환이 있다.”“조만간 가족 중 누가 사고로 다친다”는 등의 위협조의 말들로 세인들의 마음을 현혹시킨 뒤 돈을 요구한다. 조상제사를 모셔야한다는 명목으로 정성금을 요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갈수록 거액의 성금헌성을 강요하고 심지어는 가정파탄이 나더라도 성금을 내라고 종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순진리회에 발을 디딘 이들 상당수가 무분별하게 돈을 헌납하거나 가출을 하는 등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지난 20여 년 동안 매스컴에서는 수시로 이들의 부도덕성을 고발해 왔다. 결국 대사회적 신용도를 잃은 이들은 마침내 선교의 현장에서 자신들 단체명칭을 철저히 숨기기에 이른다. 그리고는 첫 대면하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신원을 이렇게 둘러대곤 한다.“ 절에서 나왔다”,“ 미륵불을 모신다”, 그리고 심지어는“증산도에서 나왔다”고….
 
 이들의 부도덕한 포덕 행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당하는 곳이 바로 증산도! 물론 불교 역시 엉뚱한 욕을 보고 있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시민들이 대순진리회의 비리를 각종 언론기관 혹은 정부 기관 등에 고발해왔는데, 근래에는 인터넷상에 그들을 고발하는 내용이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증산도를 대순진리회와 유사한 곳으로 착각을 한다는 것!
 
 증산도와 대순진리회는 전혀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굳이 언급한다면 이 양자는 완전히 다르다. 종교의 3대요소라 할 수 있는 신앙 대상이 다르고, 진리 체계가 다르고, 경전 또한 전혀 다르다. 대순진리회에 몸담았다가 천우신조로 증산도 도문에 들어온 신도들의 증언을 통해, 대순진리회의 정체를 한꺼풀 한꺼풀 벗겨보기로 하자.
 
 과도기 해원판의 난법집단, 대순진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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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 상제님께서는 왜 138년 전에 이 땅에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온갖 고난을 겪으시며, 신축(1901)년부터 9년동안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을까요?
 
 지난 수만년의 인류사 발전 과정에서 맺히고 쌓인 크고 작은 원(寃)과 한(恨)을 풀어 가을천지의 새 역사를 개창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상제님께서는 원신(寃神)은 세운공사에, 역신(逆神)은 도운공사에 붙여 해원(解寃)을 시키셨습니다.

 
 
 이 역신 해원 공사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이제 모든 역신을 만물 가운데 시비(是非)가 없는 별자리(星宿)로 붙여 보내느니라”(道典4:28:6)는 말씀처럼, 역신을 지구밖 다른 별자리의 신도문명계로 보내 아예 원천적으로 시비를 끌러내신 것과, 둘째는 역신을 지구에서 전개되는 도운의 전개과정에 붙여 해원시키신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 지상에서 인간으로 머무시며 9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실 때 몸소 굶주리고 병을 앓으시며 인류의 온갖 죄업을 대속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천하신 후에는, 증산 상제님 당신의 몸이라고 할 수 있는 도운에 온갖 난법 역신(逆神)들을 투사시켜 도운의 발전 과정 전체를 해원의 제물로 삼았습니다.
 
 이런 도운공사의 비의로 인해, 현실 역사에서 태동된 대표적인 난법 집단이 바로 대순진리회(이하 대순)입니다. 대순이 역신해원공사의 제물이 된 과도기적 집단임은, 대순의 원뿌리인 조철제가 상제님 성골을 도굴하는 천고에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또한 대순에서 그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떠받들고 있는 것에서 단적으로 드러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시면서, 조철제, 박한경 같은 난법자들이 나타나 상제관과 수부관을 왜곡하며 한바탕 해원판을 벌일 것을 이렇게 말씀하시며 엄히 경계하셨습니다.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道典4:32:1∼3)
 
 *나의 도(道)를 열어 갈 때에 난도자(亂道者)들이 나타나리니 많이도 죽을 것이니라. 난법난도하는 사람 날 볼 낯이 무엇이며, 남을 속인 그 죄악 자손까지 멸망이라. (道典6:21:1,3)
 
 *천하에 무서운 죄는 저도 모르는 놈이 남을 모아 수하(手下) 중에 넣는 것이니 그 죄가 제일 크니라. (道典2:96:1∼4)
 
 *이제 각 교 두목들이 저의 가족 살릴 방법도 없으면서‘살고 잘된다.’는 말을 하며 남을 속이니 어찌 잘되기를 바라리오. (道典2:95:2)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저도 모르는 놈이 세간에 사람을 모으는 것은‘저 죽을 땅을 제가 파는일’이니라. (道典2:95:3∼4)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양지 몇 조각에 각기‘옥황상제’라 쓰시고 측간에 가시어 후지(后紙)로 사용하시니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지금 옥황상제라 쓰시어 후지로 쓰시니 어인 연고입니까?”하니, 말씀하시기를“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하시니라. (道典6:88:3∼7)

 
 또한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조철제, 박한경 등과같이 건물만 크게 지어 놓고 증산 상제님 진리와 종통 도맥을 조작하여 난법난도하는 자는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때가 되면 내다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차경석, 조철제와 각 교단이 저토록 집을 화려하게 지어 놓은 것을 부러워 말라. 그러한 일들은 다 허황하며 기만에 불과하니라. 천지공사에 없는 법으로 행동하고 자작자배(自作自輩)하는 놈은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道典11:412:1∼3,5)
 
 *하루는 태모님께서 연지평 박노일의 집에 가시는 길에 영모재에 들러 철제를 보시고 크게 노하여 꾸짖으시기를“저 개만도 못한 놈! 내가 개 죽은 자리에 앉을지언정 저놈이 저기 앉았는데 여기서 하룻밤인들 쉬어갈 수 있나.”하시며 담뱃대로 이마를 때리시니라. (道典1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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