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道典 4:111:14~15)
* 상제님께서“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건곤감리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잡으시니 건곤(乾坤:天地)은 도의 체로 무극이요, 감리(坎離:日月)는 도의 용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 하고 황극(火)을 용으로 삼나니 이로써 삼원이 합일하니라. 그러므로 도통(道統)은 삼원합일(三元合一)의 이치에 따라 인사화(人事化)되니라. (道典 6:1:5~7)
* 인륜(人倫)보다 천륜(天倫)이 크니 천륜으로 우주일가(宇宙一家)니라. (道典 4:29:1)
* 모사재천(謀事在天)하고 성사재인(成事在人)하는 후천 인존(人尊)시대를 맞이하여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과 신명이 하나되어 나아갈 새 역사를 천지에 질정(質定)하시고 일월(日月)의 대사부(大師父)께서 천지도수에 맞추어 이를 인사(人事)로 집행하시니라. (道典 8:1:2~4)